강림차사 신화를 소재로 제작된 연극을 모바일 게임처럼 즐기며 서귀포항을 둘러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국가유산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을 8월 14일~17일 매일 오후 6시부터 서귀포항 일대에서 개최한다.‘제주신화-1만 8천 신들의 연희’라는 부제의 이번 축제는 야사, 야로, 야경, 야설, 야화, 야식, 야시, 야숙 등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번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 프로그램 중 ‘신과 함께 야행_강림차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