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지난 9월 21일 도봉구청 구청장실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국가 자살예방정책에 발맞춰 자살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양 기관은 국가 자살예방정책의 주요 내용과 도봉구의 자살예방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체계 강화와 조직·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안부두어시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시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추석에는 다양한 수산물과 먹거리가 풍성한 연안부두어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이날 행사에서는 도성훈 교육감과 간부공무원, 직원들이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수산물과 명절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특히 도성훈 교육감은 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협동조합
중국 위안화 가치가 미국 달러화 대비 3년 6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관계가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데다 중국 당국도 위안화 강세를 일정 부분 용인한 결과로 분석된다.21일 중국 역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장중 달러당 6.6950위안까지 내려갔다. 이는 2023년 1월 이후 가장 강한 수준이다. 이날 역내시장은 달러당 6.6955위안으로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는 202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역외 위안화도 달러당 6.6946위안 선에서
보건복지부가 정신건강전문요원 4개 직역에 국가 심리상담을 공통업무로 맡기려는 근거로 이들이 바우처 사업에서 상담을 해왔다는 점을 들고 있다. 그러나 그 사업에 참여한 인력 가운데 전문요원이 몇 명인지는 정부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제공 인력 정책 보고서를 보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참여 인력은 2025년 4월 기준 6770명이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전문요원을 비롯해 청소년상담사와 임상심리사, 학회가 발급한 민간자격 소지자
인천교통공사가 도시철도 토목·궤도시설물 점검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AI 기반 자율 점검로봇 개발사업이 주요 기능 개발을 마치고 현장 시험을 진행 중이다.공사는 지난 9월 17일「도시철도 궤도시스템 관리의 혁신을 선도할 AI 기반 자율 점검로봇 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까지의 개발 성과와 향후 활용 및 고도화 계획을 공유했다.이번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에이투마인드와 성과공유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기존 인력 중심의 시설물 점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국 민영기업 상위 500곳의 지난해 매출 합계가 44조9,300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징둥그룹이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제조업 기업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는 9월 22일 톈진에서 ‘2026 중국 민영기업 500강’ 명단과 조사·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2025년 매출액이 10억 위안 이상인 조사 참여 기업 6,350곳 가운데 매출 상위 500곳을 선정한 것이다. 국유기업을 포함한 중국 전체 기업 순위와는 구분된다.징둥그룹은 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과 공군부대, 경찰서, 전통시장 등을 찾아 이웃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금천구의회는 ▲볕바라기 공동생활가정 ▲혜명메이빌 ▲다인직업재활센터 ▲공군부대 ▲금천경찰서 112 치안종합상황실 ▲은행나무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먼저 의원들은 볕바라기 공동생활가정과 혜명메이빌, 다인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따뜻한 추석 인사를 나눴다. 또한 현장에서 이용자들을 돌보고 자립을 지원하는 종사
국내 품목허가·국가검정 절차 생략...긴급상황시 즉각투입 일각, 이미 해외에서 검증...자칫 '선제사용 타이밍' 잃을 수도 질병확산 방지 등 초동방역 기여...예상치 못한 문제 대비해야 ‘긴급방역용’ 항원뱅크 구축 또는 백신완제품 비축에 대해 안전성·유효성 평가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는 수의전문가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에서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2027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선정 결과 도가 국비 123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보다 약 31억 원 늘어난 규모로,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는 전국 14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도가 확보한 123억 원은 내년도 전국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약 539억 원의 23%에 해당한다. 전국 사업비가 올해보다 6.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경기도 배정액은 오히려 증가했다.도는 국비 확보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개발 과정에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퍼스널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인스팅트가 시리즈C 투자로 10억달러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28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에는 세쿼이아캐피털, 벤치마크캐피털, 코투가 참여했다. 인스팅트는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100억달러를 인정받았다. 인스팅트는 한 달 전에도 인덱스벤처스와 벤치마크 주도 아래 2억5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당시 기업가치는 25억달러였다.인스팅트 법인명은 스피어 스트리트 테크놀로지로 개인 사용자들이 일상에 쓸 수 있는 AI 어시스턴트를 개발하고 있다. 인스팅트 AI
탄원서에 이름을 올린 사람 열 명 중 아홉 명이 10대에서 30대였다.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모인 서명 9만9342명의 연령 분포다. 같은 세대가 한 학생의 죽음에 응답한 숫자이자, 청소년을 겨냥한 범죄 앞에서 이 사회가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고 이채원 학생 추모모임은 28일 광주지방법원에 장윤기에 대한 법정 최고형 선고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다. 지난 8월 4차 공판 직전 낸 분량까지 포함해 모두 9만9342명이 엄벌을 촉구했다. 오프라인 종이 서명
AMD가 월드모델 AI 연구기업 월드랩스를 82억달러 규모에 인수한다. 28일 CNBC에 따르면 AMD는 월드랩스를 전액 주식거래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월드랩스는 3차원 환경을 시뮬레이션하는 '월드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AMD는 올해 안에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AMD 기준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AMD는 2022년 자일링스를 약 500억달러에 인수했고 월드랩스에는 투자자로 참여했다.AMD는 월드랩스 차세대 모델 연구를 통해 앞으로 몇 년 뒤 AI 칩에 필요한 성
도수치료 관리급여의 연 15회는 처음 등장한 숫자가 아니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도수치료 의료기술재평가 총괄보고서가 정리한 기존 보험 기준을 보면, 산업재해보상보험과 자동차보험은 이미 도수치료를 15회로 제한하고 있었다. 다만 그 기준은 치료기간 중 15회였다. 관리급여는 같은 15회를 치료기간이 아닌 1년 단위로 묶었다.총괄보고서 표 1.8에 따르면 2022년 12월 개정돼 2023년 1월 시행된 산재보험 요양급여 산정기준은 도수치료를 주 3회 이내로 산정하되 치료기간 중 15회 이내만 산정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