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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화라이온스클럽, 초복 맞아 문수실버복지관에 100만원 후원

15시간전
울산신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문수실버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윤성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신화라이온스클럽은 그동안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초복을 맞은 이번 기부는 계절에 맞춘 맞춤형...
울산 북구청 사격팀은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트랩과 더블트랩 개인전 금메달, 스키트 개인전 및 트랩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랩 개인전에서는 김수영이 본선 117점, 결선 43점으로 정상에 올랐고, 단체전에서는 김수영·김덕훈·박종하·박진영이 341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더블트랩 개인전에 출전한 박종하는 129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스키트 개인전에서는 안일지가 본선 111점
울산항만공사는 항만 근로자의 보호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울산항 온열질환 예방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울산항 근로자에 대한 보호대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UPA는 고온다습한 작업환경에 직접 노출되는 근로자를 위해 △쿨링키트와 그늘막 제공 △음료 지원 트럭 운영 △항만구역 살수차 운행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 등을 7월 초부터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변재영 사장은 이날 매암부두를 찾아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쿨링키트와 그늘막을 전달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한편, UPA는 이날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울산시의회가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시의회는 15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와 현장 활동을 펼친 후,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손근호·백현조 의원
울산시의회의 제258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문화복지환경위원회에서 ‘울산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업무협약 체결 보고 등을 이어갔다.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된 가운데 문복환위 홍유준 위원장은 최근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확정되며 방문객 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울주군과 협의해 접근성 개선 등을 당부했다. 김종훈 위원은 석남사 명상센터 등도 치유와 관광의 목적으로 잘 발굴해서 프로그램 제작과 홍보에 만전을 기해주길 요
2025 프로야구 전반기를 2, 3위로 마친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최상의 선발 카드를 내밀었다.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 경기 선발로 왼손 손주영을 예고했다.롯데 선발은 7경기 만에 1선발로 부상한 알렉 감보아다.손주영은 롯데를 상대로 27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벌이고 있다.2021년 8월14일 잠실 롯데전에 선발 등판한 손주영은 1회에 3실점 했지만, 2~4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이후 4경기에서는 2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안경업체와 협력해 시력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맞춤형 안경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다비치안경 각 지점의 전문 인력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시력 검진을 실시하고, 개별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안경을 제작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불편 해소와 생활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둔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안경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은 시각 불편으로 인해 겪던 일상 속 제약을 해소할 수 있어 만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23시간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 격하 움직임에 반발해온 발행사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책
김용광 기자 = 부산시는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빅-데이터웨이브'의 시범서비스를 마치고 운영을 ...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수송동 80번지 일대 ‘수송구역 제1-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한 건축,경관,교통,환경,공원 분야에 대해 심의안을 통합하여 통과시켰다'대상지지는 서울지방국세청과 조계사 사이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곳으로 1985년 건축물 준공 이후 38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된 업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12월 정비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통합심의은 정비계획에 따라 지하8층, 지상21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은 오는 9월말까지 링컨의 아메리칸 럭셔리 대형 SUV 모델인 ‘링컨 에비에이터(Lincoln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고, 오늘 오전부터 경상권과 제주도로 확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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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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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집사 게이트' 김예성 체포영장 발부… 특검 여권 무효화 착수
법원, 특검 출석 요구 불응 '김건희 집사' 체포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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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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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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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여가·문화 체험 등 동행 경험,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과 중재·극복 사례, ▲가족 동반 봉사활동·독서모임 등 함께 성장한 경험 등을 주제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생·학부모·교직원·대구시민 등 총 54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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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직원 평가에 '친절 금지'…성과 중심 강화
틱톡이 성과 평가에서 '친절함' 보다 '능력'을 우선하는 문화를 강조하고 있다고 21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알렸다. 바이트댄스 창업자 장이밍은 "항상 친절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도덕적이지 않다"며 성과 평가에서 모든 직원을 만족시키려는 태도가 오히려 조직에 해가 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같은 철학이 여전히 회사 내부 지침에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틱톡은 성과 평가에서 상위와 하위 등급에 할당량을 두고 있으며, 관리자들에게 중간 평가를 피하라고 지시하고 있다. 틱톡은 낙제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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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DMV, 테슬라 판매 라이선스 중단 추진…FSD 과대광고 지적
캘리포니아 차량 관리국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광고가 허위라는 이유로, 자동차 판매 라이선스를 30일 정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DMV는 수년간 테슬라와 법적 분쟁을 벌여왔으며, 오토파일럿과 완전자율주행 기능 광고가 허위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DMV는 테슬라가 ADAS의 능력을 과장하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까지 허위 주장을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DMV는 "테슬라의 경고 문구가 불충분하며,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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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 中 전기차 MG4, 반고체 배터리 장착…537km 주행
중국 전기차 MG4가 반고체 배터리를 장착하며 저렴한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예고했다.21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MG4가 537km 주행 가능하며, 세계 최초로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대중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반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 대신 젤 형태 전해질을 사용해 안전성과 저온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MG4의 배터리는 중국 고체 배터리 기업 칭타오 에너지가 공급하며, 에너지 밀도는 180Wh/kg로 테슬라 4680 셀(272~296W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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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토트넘 홋스퍼에 에코스트럭처 기반 솔루션 제공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지속가능성 기반 전력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2019년 개장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6만2850석 규모의 런던 내 최대 클럽 구장이다. 조명, 냉난방, 영상 장비, 보안 시스템 운영으로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토트넘 홋스퍼 클럽은 경기장 운영에 100%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2040년까지 구단 전체의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이에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통합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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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26년부터 내연기관 오토바이 퇴출…자동차도 단계적 금지
베트남이 도심을 정화하고 소음을 줄이기 위한 대대적인 조치를 시행한다. 내년 여름부터 하노이 중심부에서는 내연기관 오토바이 운행이 금지되며, 이후 자동차까지 포함한 규제가 확대될 예정이다. 호찌민시와 다낭도 유사한 조치를 검토 중이다.2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2045년까지 내연기관 이륜차를 완전히 퇴출하려는 베트남 정부의 장기 목표의 일환이다.현재 베트남 도로에는 약 7200만대의 오토바이가 운행 중이며, 이는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내연기관 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