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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이사장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

2개월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일 고창상희팜푸드 안서빈 대표가 500만 원을 고창시니어스타워에 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8일까지 '농수산식품 제품 개선 및 고도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GS리테일, 농협경제지주, ...
전북자치도 무주군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조성된 ‘무풍 십승지 어울림센터’ 가 7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무풍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
경북 영양군은 지난 6일 일월면 자생화공원에서 짓밟힌 동학을 살려내 동학혁명을 있게 한 해월 최시형 선생의 은거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풍물패와 초혼 굿으로 시작해 청수 ‧ 밥 모심, 건립 기념 시 낭송, 유허비 건립 경과보고, 별빛고은합창단의 추모 노래, 검무 검결 검무 공연, 천도교 교령의 유허비문 해설 등 다채롭게 진행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자발적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오도창 영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7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법인 자격 박탈' 액트지오에게 국책사업을 맡기게 된 전과정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동해 심해 석...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패륜적 상속인의 상속 권리를 박탈하는 내용 등이 담긴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7일 백 의원 측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
10시간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외국인주민 정책토론회’가 11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the 이민사회 경기도 : 더 많은 꿈, 더 새로운 기회, 더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외국인과 함께 경기도의 미래를 그려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의 발제-토론 방식에서 벗어나 ‘the 이민사회 경기도’를 주제로 진행자와 패널인 청년외국인 간 자유로운 토크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토크 심포지엄에 앞서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
11시간전
Q : 번식우를 구충하려고 하는데 다들 임신 초기인데 문제가 없을까요? 주사약, 등에 바르는 약, 먹이는 약 등 어떤 것이 가장 부작용이 적을까요? A: 임영환 수의사=임신우에 대한 구충제 사용이 유산을 유발하는가에 대한 걱정으로 보이네요. 사실 구충제 투약 경로로 위해 정도 또는 약물 독성을 줄 세운다면 흡수 속도가 느릴수
11시간전
경남지방조달청의 공공조달 길잡이가 경남지역 여성기업인 행사에 ‘찾아가는’ 공공조달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나섰다.경남지...
13시간전
전남 무안군은 오는 22일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기념해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전국 유·초·중·고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최근 교직원들의 취업 및 진로상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직원 ...
14시간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17시간전
비올라와 밴드 콜라보로 마블 시리즈, 롤드컵뿐 아니라 디즈니, 지브리의 인기 OST를 재해석한 이색 공연이 펼쳐진다. 예술단체 이즈아트는 오는 7월 20
이 글과 동영상은 2024년 6월 15일 토요일부터 2주 건너 토요일에 총 5회를, 구리시 후원으로, 구리시에서 강연하는 내용의 소개이다. 필자가 쓰고 있는 책에 상당부분 들어갈 내용이다.사실 서문 문단을 보면 가 와 를 번역하여 게시하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다. 차이나 역사책 서문 문단이 의 무대가 차이나 대륙임을 이렇게 자세하게 써 놓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다음 호에 자세히 소개한다. 본문에 는 [
교실혁명 선도교사들이 느닷없는 스팸문자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11일 교사들에 따르면 서울, 경기 등 일부지역 교사들에게 주식투자 등을 권유하는 스팸문자가 쏟아졌다.교사들은 어제부터 평소 받던 스팸문자보다 횟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국제전화까기 걸려 오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교사들은 보이스피싱까지 당할 뻔 했다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이러한 스팸문자와 전화들이 교실혁명 선도교사로 선정된 교사들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개인정보 유출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20일 일부시도에서 교실
한국잡지협회가 잡지읽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잡지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온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해온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이 6월 10일부터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이번 ‘제17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수기, 에세이 등 자유로운 형식의 글과 만화·그림·영상·사진 5개 부문인데, 특히 올해부터는 영상부문에 미래 세대의 콘텐츠 소비성향을 반영해 30초 이내의 숏폼 형식이 추가됐다. 주제와 내용은 잡지와 관련된 모든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구체적으로는 △잡지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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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상반기 초대전 정현재 작가‘당신의 시선으로 3’ 전시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2청사 갤러리에서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정현재 작가의 ‘당신의 시선으로 3’ 전시를 연다. 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조화로운 균형: 공존’이라는 주제로 중견, 청년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열며 이번에는 중견 작가 정현재의 작품 20점을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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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상법 개정안 대표발의...주식 병합시 소수주주의 이익 침해되지 않아야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주식병합시 소수주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엄격한 요건 하에 지배주주의 매도청구권을 인정함으로써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정해진 요건과 절차에 따라 소수주주를 축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 경우 반대주주의 매수청구권 등 소수주주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그러나 주식병합의 경우 그 목적과 병합비율 등에 대한 별도의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 지배주주가 과다한 비율로 주식을 병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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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대구보훈병원 방문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네 분을 찾아뵙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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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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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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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이야기]불더위 뒤 무더위 온다
1시간전
여름 초입부터 볕이 강한 불더위가 기승이다. 대구와 울산을 비롯한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0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 만에 호남과 수도권, 경북 11개 시군 등으로도 빠르게 확산됐다. 작년보다 일주일 빠른 것이다. 기상청은 2008년부터 폭염특보제를 시행하고 있다.과거에는 일 최고기온이 33℃가 넘는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폭염 주의보를, 일 최고기온 35℃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폭염경보를 발표했다.일부 학계에서는 기온 자체만을 반영하는 폭염특보 기준을 실제 체감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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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남성들이 월경한다면
1시간전
언젠가 여성 정치인이 남성들도 월경을 겪어봐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아직도 월경 휴가를 주지 않는 직장이 많다며 남성 우월주의를 지적하며 목소리 높인 것이다. 난 여성의 월경으로 인한 정서적 문제를 도와주는 정신과 의사이다. 그러기에 다른 남성들보다는 그 고충에 공감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저 말을 듣고 내가 월경을 수십년 매달 겪게 된다면 어떨까 상상하게 되었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소름이 끼쳤다. 공감과 자신의 문제가 되는 것이 같은 것이 아님을 알지만 이렇게 머리가 쭈뼛 설 정도로 놀라게 될 줄 몰랐다. ‘아기집’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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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논의
1시간전
울산시는 세계문화유산 관리를 벤치마킹하고, 신재생에너지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해 유럽에 해외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은 11일 이탈리아 피렌체 문화재관리국을 방문해 안토멜라 라날디 피렌체 역사예술문화재 총관리감독과 카를로 프란치니 피렌체시 관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도시 매니저 등을 만나 세계문화유산 관리 방법과 관광 연계 방안에 대해 청취했다. 안 부시장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준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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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전국 대학 재난안전 해커톤대회 성료
1시간전
UNIST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무박 2일간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2024 전국 대학 재난 안전 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와 UNIST, 서울대학교 대학연대 지역 인재 양성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재난 안전 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UNIST,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건국대, 충남대, 경상국립대, 부경대 등 전국 12개 대학에서 총 4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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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새 통신원 본격 활동, 1년간 조류정보 수집·알림
1시간전
울산시는 생활 속 조류 소식을 알려주는 ‘울산 새 통신원’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새 통신원은 이날부터 내년 6월까지 울산에서 생활하며 자율적으로 조류 도래·서식 실태를 수집한다. 수집한 조류 정보는 자율적으로 모바일 앱 ‘네이처링’에 게시하거나 울산시·울산생물다양성센터에 유선이나 문자로 알린다. 통신원에게는 현장 조사를 위한 조끼와 모자가 주어진다. 필요한 경우 쌍안경도 대여할 수 있다. 시는 통신원이 올린 사진과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을 신속히 확인해 종 보호 및 서식 환경 보전 활동을 펼친다. 모은 정보는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