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월 17일 일요일 새벽과 오전, 연이어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구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며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먼저, 오전 8시 11분경 창전동 소재 아파트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주민 124명이 긴급 대피했다. 일부 부상자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화재 발생 소식을 듣고 긴급히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대피와 구호 조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