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의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1억90만달러 상당의 자금이 유입돼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했다.13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앞서 비트코인 현물 ETF는 19일 연속 순유입을 유지했으나, 이번주 이틀 동안 순유출을 기록했다. 소소밸류의 데이터에 따르면 피델리티의 FBTC가 5100만달러로 자금 유입을 주도했고, 블랙록 IBIT에서의 1600만달러 유입이 그 뒤를 이었다. 비트와이즈의 BITB는 15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고, 반에크의 HODL은 120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