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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진초, 첫 수필집 '발자국 창고' 출간

2주전
평생 소설만 고집하던 김진초 작가가 수필집 ‘발자국 창고’를 냈다.1997년 한국소설 신인상 단편 ‘아스팔트 신기루’로 등단한 김 작가는 30년 가까이 ‘프로스트의 목걸이’ ‘시선’ ‘여자여름’ ‘김치 읽는 시간’ ‘엄마상회’ ‘나무 남자’ 등 여덟 번째 소설집을 내는 등 소설가의 길을 걷다가 외도했다.그는 소설가가 거짓말쟁이라면 수필가는 정말쟁이라고 표현했다. 난생처음 정말 쟁이가 돼서 상재한 수필집이 절간에서 스님들이 찾는 별미 국수처럼 소소하지만 진솔한 진미를 맛봤으면 좋겠다고 말한다.김윤식 시인은 ‘발자국 창고’는 “삶이란...
5일전
인천시가 글로벌 인공지능 선도기업인 엔비디아의 기술지원 확약을 토대로 양자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컴퓨팅 인프라 등 양자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시는 23일 오후 시청에서 ㈜에스디티, 미국 Anyon Computing, LS증권, 인천테크노파크와 ‘양자-AI 글로벌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엔비디아의 기술지원 확약을 받은 SDT가 엔비디아의 양자-인공지능 통합 프랫폼인 ‘CUDA-Q’ 기반 조성과 기업의 양자 전환를
4일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4일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인천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전날 인천 계양을·연수갑 보궐선거 후보를 전략 공천한 데 이어 바로 이들 지역구를 방문해 인천시장 탈환과 국회 의석 2석 사수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 모습이다.정청래 대표는 이날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정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인천을 찾은 것은 40여일 만이다. 지도부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단수공천 이후인 지난달 11일 인천 강화를 방문한 바 있다.이날 회의에는 박 후보와 연수갑 후보인
5일전
인천시교육청은 광성중·고등학교 급식실 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지역 인사,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시교육청은 총 37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급식시설을 신축하고 400석 규모 식사 공간과 최신 설비 조리실, 공용공간 등을 조성했다.시교육청은 앞으로 학생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학교 급식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급식소 신축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따뜻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일전
연수구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뒷받침할 새로운 체육시설인 연수행복체육센터가 준공됐다.연수행복체육센터는 연수동 581-2번지에 총사업비 193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2,902.69㎡ 규모로 조성됐다.주요 시설로는 ▲2층 수영장 ▲3층 헬스장과 다목적체육관 ▲옥상 인조 잔디와 조깅트랙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섰다.구는 잔여 부지에 잔디광장과 주차장을 함께 조성해 지역 주민 누구나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었다.이재호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일전
삼천리그룹 생활문화부문의 공식 BYD딜러사 삼천리EV가 24일부터 사흘간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에서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제2회 덕신 EPC 챔피언십’의 홀인원 부상으로 ‘BYD SEAL Dynamic AWD’를 제공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국내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구단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지난달 20일부터 3일간 열린 ‘까르마∙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선수 10명이 출전해 다시
4일전
인천시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본예산 15조3,259억8,761만4,000원보다 5,430억400만원 늘어난 15조8,689억9,161만4,000원으로 확정됐다.일반회계는 12조73억5,166만7,000원으로 5,430억400만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3조8,616억3,994만7,000원으로 변동이 없다.인천시의회는 24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2026년도 인천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시의 제1회 추경 세입은 ▲지방교부세 1,873억7,200만원 ▲국고보조금
춘천·양구 농업인 접근성 개선지역 농업·농촌 서비스 강화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춘천·양구지부가 2일 문을 열었다. 이번 지부 개소는 그동안 홍천까지 이동해야 했던 춘천·양구 지역 농업인의 농지 관련 업무와 유지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대응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확대 조치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홍천·춘천지사는 사업비 규모와 역할 확대에 따라 지사 조직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고, 대내외 의견 수렴과 본사 협의를 거쳐 올해 1월 1일 춘천양구지부를 공식 직제로 신설했다.이번에 개소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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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도의원 민주당 경선, 박호형-강동우 승리
더불어민주당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해 제주시을 지역구 지역 2개 선거구 경선 결과 현역 의원과 교육의원 출신 후보가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민주당 제주도당은 23일 오후 5시30분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와 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경선 결과 일도2동 선거구에서는 박호형 후보가 김희현 후보를 누르고 3선에 도전하게 됐다.구좌.우도면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후보가 원성현를 상대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현재까지 공천 확정 선거구는앞서 실시된 여성 후보가 출마한 7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 ▲제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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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베니스의 상인',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 공개
연극 이 오는 7월 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23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바탕으로 법과 자비·복수와 선택의 충돌을 중심에 둔 이번 작품은 고전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인물 간의 감정과 대립을 선명하게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재구성된다. 오경택 연출 특유의 리듬감 있는 언어와 밀도 높은 법정 장면을 중심으로 희극으로 시작해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으로 끝나는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역의 박근형이 모든 회차 단독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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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무보수' 선언…경영 자문 등 수행
SK네트웍스는 29일 최신원 명예회장이 명예회장직 수행에 따른 보수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은 보수를 고사하고 무보수로 경영 자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명예회장직은 기업과 사회를 위한 봉사의 기회라는 최 명예회장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SK네트웍스 회장을 지낸 최 명예회장은 작년 5월 대법원에서 횡령·배임 등 혐의가 확정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며, 작년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그는 사면 약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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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안산 다문화거리 환전업 현장점검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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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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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배제 결정에 “존중하며 백의종군하겠다”
3시간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일당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현재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배제 결정을 수용할 것임을 밝혔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오늘 저는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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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라동 경선 결과 '강정범 본선 진출'
3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주시 오라동에 대해 경선 결과, 신인 강정범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한 강정범·이승아 예비후보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정범 후보는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이승아 후보를 누르고 본선 무대에 서게 됐다.이번 경선은 오라동 유권자 80%와 기존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투표 20%를 반영했다. 앞서 이 선거구에서는 ‘유령당원’ 의혹을 제기해 27~28일 이틀간 재투표가 실시됐다.일반 유권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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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농가 늘고 어가는 줄어
3시간전
제주지역 농가가 최근 5년 사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어가는 감소세를 보이며 1차 산업 구조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농가는 2020년 3만365가구에서 2025년 3만8165가구로 25.7% 증가했다. 농가 인구도 같은 기간 7만9797명에서 8만9050명으로 11.6% 늘었다.시군구별로는 제주시가 2만3226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가를 기록했다. 이는 충북 청주시, 경남 창원시보다 많은 수치다. 서귀포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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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안전한 일터 만들 것"
3시간전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8일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으로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제주도 산하 공공사업장의 산업재해 발생건수는 2024년 102건에서 2025년 70건으로 크게 줄었지만, 사고 사망자 3명 중 2명이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로, 지역적 산재 특성이 두드러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도 산하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행 중인 노후 시설 개선 및 안전장비 구입비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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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국제숙련도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2시간전
부산환경공단의 수질 분석 역량이 국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부산환경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한 수질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국제숙련도 시험은 전 세계 분석기관이 동일 시료를 분석해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검증하는 평가다. 기관별 분석값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환경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기술 수준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수질 관리 핵심 항목인 생화학적 산소요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