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21일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에서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역량 강화 지원과 인천항 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 등의 협력사가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동반위가 교육, 컨설팅, 평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시작됐다.인천항만공사는 2022년 항만 공공기관 최초로 동반위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했으며, 작년에 이어
데카테크놀로지는 IBM과 캐나다 퀘벡주 브로몽에 위치한 IBM의 첨단 패키징 시설에 데카의 M-시리즈 및 어댑티브 패터닝 기술을 구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IBM은 데카의 M-시리즈 팬아웃 인터포저 기술에 중점을 둔 양산 제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양사의 협력은 IBM의 첨단 패키징 역량 개발을 위한 사업 추진 전략에 따른 것으로, IBM 캐나다 공장은 북미 최대 규모의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시설 중 하나로 5
안산과 화성 시흥에 자리한 바로드림치과 에서 안정돤 수면 치과진료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받고있다치과 치료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으로 병원 방문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마취 주사에 대한 두려움, 기계 소리로 인한 불안, 과거의 치료 경험에서 비롯된 트라우마 등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고 결국 질환이 악화된 상태에서야 병원을 찾는 사례도 빈번하다.수면 치과치료는 ‘의식 하 진정 요법’을 통해 환자의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심리적 안정 속에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방식
격동의 21대 대통령 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 지형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특히 영남권 보수 결집이 뚜렷해지고 50대에서도 변화가 나타나면서 이른바 '이재명 대세론'에 균열 조심이 나타나고 있는 것.리서치뷰-KPI뉴스 5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보수 후보를 단일화할 경우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오차범위 안 접전을 벌이는 걸로 나타났다.다자 대결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내린 반면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지지율은 동반 상승한 걸로 드러났다.최근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광주 북구 곳곳에서 주민들이 주도하는 투표 독려 이벤트가 펼쳐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지역의 골목형상점가와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투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된다.먼저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일 3일간 투표에 참여한 주민에게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참여 방법은 골목형상점가 소속 점포 이용 시 투표소에서 발급받은 투표 확인증 또는 투표 인증샷을 제시하면 된다.이번 할인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멸종위기 야생식물Ⅰ급인 비자란 100촉과 Ⅱ급인 석곡 100촉을 조직배양으로 증식해 21일 애월읍 봉성시험림에 식재했다고 21일 밝혔다.국내에서 제주에서만 서식하는 비자란의 개체수가 매우 적어 유전자원 보전과 생물다양성 확보 차원에서 추진됐다.복원된 멸종위기 야생식물은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에서 조직배양을 통해 증식한 것으로, 총 200촉을 봉성시험림에 이식됐다.석곡과 비자란은 계곡부 암반 또는 노거수에 착생해 자라는 식물이다. 특히, 국내에서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비자란은 계곡의 노
사단법인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은 20일 소셜캠퍼스온제주에서 문대림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갖고 '5대 정책과제를 제안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서 고진석 회장은 제21대 대선에 즈음해 △사회목적 재투자 활성화 ‘임팩트 자조금’ 운용 △통합돌봄 연결 전문가 ‘링크 매니저’ 도입 △사회적가치 제대로 평가 ‘사회적가치 측정위원회’ 신설 △‘사회적가치 파트너’로서 정부 역할 강화 △지역경제·골목상권·청년을 위한 ‘모두의 일자리’ 확대 등 5대 정책을 제안했다.고 회장은 "현재 정부가 다양한 형태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1일 "분산된 동물 관련 업무를 통합하기 위해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하고, 동물복지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동물보호를 넘어 복지 중심 체계로 정책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며 "동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생애주기 관점에서 건강과 영양, 안전과 습성을 존중받는 존재로 인식하는 동물복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을 덜겠다"며 "동물 병원비가 월평균 양육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