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물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 및 물기업 8개사*와 함께 로드쇼를 운영해 총 79건 1,056만 불의 상담매칭을 이끌어냈다.* 한국유체기술, 블루센, ㈜문창, 에스씨솔루션글로벌, 탑전자산업, ㈜바이오세라, 강원파이프산업, ㈜더오포이번 시장개척단은 국내 강소 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물 관련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우수기술을 홍보하고 마케팅을 지원,...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부산진구 연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6. 13에 100세 어르신 자택을 방문하여 생신과 장수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어르신은 6.25 참전유공자로 올해 100세를 맞이하였고 95세 부인과 함께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장수 부부이다.실제 생일은 6. 15.로 생일 전 미리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상수를 축하드렸으며 이번 생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100세 생신을 맞이하여 더욱 뜻 깊은 날이기도 했다.6.25 참전유공 100세 어르신 사연을 듣고 한국자유총연맹연지동위원회에서
울산항만공사는 항만 공공기관 최초로 국제공인내부감사사를 양성했다고 16일 밝혔다.국제공인내부감사사는 세계내부감사협회에서 공인하는 세계 유일의 내부감사 전문자격으로, 감사 이론과 실무를 비롯해 경영, 경제, 회계, IT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감사인의 전문역량을 공인하는 자격이다.국내에는 약 1,300명이 해당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울산항만공사는 감사인의 역량 제고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1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 을 실시하였다.이번 ‘마음담은 김치ㆍ반찬사업’ 은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육개장, 삼겹살, 깻잎, 과일 등 푸짐하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고 복지이장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였다.특히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직접조리를 자제하고, 쉽게 변질되지 않는 부식 위주로 푸짐하게 준비하였다.김성기 민간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첫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인 만큼
대전시가 야심차게 선보인 ‘꿈돌이 라면’이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대전시는 6월 9일 첫 출시된 꿈돌이 라면이 15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꿈돌이 라면은 전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으로, 대전시가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관광객 유입 확대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을 목표로 기획한 전략 상품이다. 쇠고기맛, 해물짬뽕맛 등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처럼 꿈돌이 라면이 단기간에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배경에는
부산항만공사는 6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월간 ‘부산항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람 중심 안전항만’을 구현하려는 송상근 사장의 안전경영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를 위해 BPA는 경영진과 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다단계 점검체계를 구축하였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월 2회, ▲부서장 및 중간관리 실무자들은 주 1회 점검을 실시한다.올해 점검은 기존의 대규모 현장 위주 점검에서 나아가 부산항 내 주요 항만시설 및 운영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리다가 오전부터 낮 사이 경북권과 경남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4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제주도 북동부 일부 지역에는 낮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 광교점에서 19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모두 18일간 F&B 테마 페스티벌 ‘고메이 웨이 페스타’를 연다.이번 행사는 광교점만의 차별화된 F&B 콘텐츠 제안을 통해 고객에게 여름 시즌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 스타 셰프 협업 팝업 ▲ 인기 음료 브랜드 시음 이벤트 ▲ F&B 구매 혜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유명 셰프 팝업부터 음료 신제품 무료 증정, 쿠폰 혜택 등 풍성한 미식 콘텐츠인기 셰프 팝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F&B 팝업스토어가 차례대로 펼쳐진다.
진주시가 주최하는 ‘2025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 – 수국 수국 페스티벌’이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축제 첫 주말 많은 비가 내린 후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지만, 형형색색 만개한 수국과 자연 속 감성 프로그램들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대가 활기를 띠었다.월아산 곳곳을 다니며 예쁜 엽서를 완성하는 ‘스탬프 투어’와 월아산 수국축제 전용 화폐인 ‘숲’을 활용해 체험이나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숲점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그 외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19일 제294회 광명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음식물처리기를 단독주택까지 확대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효율적으로 실천하자는 의미다. 안 의원에 따르면 광명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매년 15,000톤. 이를 처리하는 비용만 20억이 넘는다. 음식물쓰레기는 가정 60%, 음식점 28%, 기타 12%로 가정에서 배출하는 양이 가장 많았다. 안 의원은 “광명시가 공동주택 RFID사업으로 2025년 5월 현재 25단지에 설치하며, 설치된 단지의
CFK는 19일 스팀을 통해 '짤벤져스 : 인피니티 디펜스'를 선보였다.모피우스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오늘의 짤' 판권을 활용한 디펜스 게임이다. 짤군, 짤양 등 이모티콘 캐릭터들이 게임으로 등장한다.유저는 한정된 자원으로 유닛을 생성하고 전략적으로 배치해 몰려드는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적을 처치하고 획득한 재화로 유닛 및 포탑을 강화하며 적의 본진을 점령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충북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5년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20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고속버스터미널은 이날 오전 5시40분 서울행 첫 차를 시작으로 서울 강남, 동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5개 노선을 1일 99회 운행한다. 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 터미널 1층에는 승·하차장, 매표소, 대합실, 편의시설 등이 설치됐다. 터미널 입구에는 직원이 상주하는 매표소와 이번에 새로 설치한 카드 전용 무인발권기 2대가 나란히 들어섰다. 오는 8월에는 현금도 이용 가능한 무인발권기가 추가로 1대 더 설치될 예정이다. 매표소
이스라엘의 이란 최고지도자 비난 수위가 또다시 최고조에 달했다.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19일 자국 중부 홀론 지역의 미사일 피격 현장을 찾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가리켜 “현대의 히틀러”라고 맹비난했다.카츠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홀로코스트 당시 히틀러를 막을 기회가 있었다면, 이스라엘은 그를 제거했을 것”이라며 “오늘날 우리는 똑같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 하메네이는 유대 민족의 적이며, IDF는 그를 제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인물이다(c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뱅키스’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채권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계좌를 통해 국내 장외채권 및 해외채권을 도합 1억 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타사 계좌에 보유 중인 채권을 뱅키스 계좌로 입고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순매수 및 입고 금액의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법의료급여’ 신청을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 피해를 신고한 이재민 중,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가구다. 지원은 재해 발생일 당시 안동시에 주민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한화생명이 발행한 해외 신종자본증권이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며 흥행에 성공했다.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도 88억 달러 이상의 주문이 몰리며, 목표금액의 8배가 넘는 수요를 기록했다.한화생명은 지난 16일 10억 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이번 발행에는 국부펀드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고등급 우량 채권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을 확인시켰다.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수요에 힘입어 가산금리는 최초
현대자동차·기아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차세대 전자식 운행기록장치 개발에 나선다.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기반으로 상용차 운행기록 제출을 자동화하고,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현대차·기아는 19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커넥티드 DTG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상용 LCM담당 박상현 부사장, 국토부 정채교 종합교통정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정헌 모빌리티정책실장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도내 해수욕장과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부적정 요금을 방지하기 위해 ‘큐알코드 기반 부적정 요금 신고 시스템’의 시범 도입을 위한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신고 시스템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만족도 제고와 투명한 요금 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추진되었다.관광객은 현장에 비치된 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간단한 절차로 부적정 요금을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접수된 신고는 도와 시군이 함께 확인 후 현장 점검
제주시가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앞두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제주시는 기초자치단체 출범에 대비한 역량강화 교육을 6월 20일 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공직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치법규 입안 실무와 지방의회의 이해를 중심으로, 공직자들의 직무 전문성과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은 기초자치단체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루어져, 향후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실질적인 행정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이날 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