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남매의 난’ 아워홈···구본성 전 부회장 주총 소집 요구

2개월전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구 전 부회장이 청구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에는 지난 주총에서 선임이 불발된 구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와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 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7일 열린 아워홈 주주총회에서 구 전 부회장과 구미현 주주는 구미현씨와 이영열씨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반면 현재 아워홈을 이끄는 구지은 부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선임안과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은 모두 부결시키며 실...
신한금융그룹은 여름철 무더위 기간 중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그룹사의 고객 접점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달 진행된 서울시와 신한은행 간 협약을 통해 서울 지역 신한은행 전 지점을 기후동행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오는 10일부터는 신한금융 자체적으로 전국 은행 영업점을 포함해 그룹사 영업점 총 591개 지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확대 시행한다.더위를 피하고자 하는 모든 고객은 올여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신한금융 영업점
신한은행은 효성티엔에스·LG CNS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이 확대 적용된 미래 은행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3사는 ▲생성형 AI 모델 공동개발 ▲AI & 디지털 디바이스 연계를 통한 무인 뱅킹 고도화 ▲AI 신기술 테스트와 상시 협업 플랫폼 운영 등 AI 기술을 금융에 적용해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혁신적인 사업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AI와 사람의 공존’을 콘셉트로 하는 새로운 영업점 환경을 구축하고, 더 나은 고객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간·공간의
MZ세대와 잘파세대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유통가의 굿즈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인기 캐릭터, 유명인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많아 관심과 흥미를 끌기 쉽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는 점에서 희소성을 추구하는 MZ·잘파세대 소비성향과도 들어맞는다.특히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굿즈 마케팅이 최근에는 인기 스타 포토 카드부터 게임, 캐릭터 등을 비롯해 스포츠와 지자체까지 확대하고 있다.굿즈 열풍의 시작은 스타벅스다. MD 상품이 품절 대란과 오픈런 등 젊은 세대에서는 ‘굿즈 살러 스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상업용 부동산 기업 부동산플래닛은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플랫폼에 등록할 전문 업체를 사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안전관리, 시설물관리, 설비공사, 미화·보안·주차, 자문·용역, 건축·리모델링, 금융·보험, 공간운영 등 관리에 필요한 모든 전문 업체를 한 곳에서 연결한다.건물주들이 건물 관리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관리 업체가 손쉽게 만날 수 있어 건물 관리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부동산플래닛은 “등록 업체들은 자산관리 서비스 오픈
스타벅스 코리아가 10일 개인 다회용 컵 이용자에게 별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한다.이날 하루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 개인 다회용 컵으로 제조 음료를 주문하고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적립된 에코별 1개당 1개의 추가 별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추가 별은 오는 25일 일괄 적립된다.개인 컵을 쓰면 쓸수록 혜택은 더해져 만약 10일 하루 개인 컵으로 3잔의 음료를 구매한다면 에코별 3개와 추가 별 3개까지 총 6개의 별을 받게 된다.스타벅스는 2018
그리티가 전개하는심리스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가 2024 서머 시즌 신상 컬렉션을 출시했다.이번 컬렉션은 여름철 베스트셀러 감탄브라 인견쿨라인의 2024년 버전인 뉴 인견쿨 라인을 비롯해 주니어 브라, 자세브라 라인의 여름용 버전이 포함됐다.또 감탄브라 라인업 강화의 하나로 C컵, D컵, E컵의 큰 컵 소비자들을 위한 감탄 큰컵브라를 새롭게 선보였다. 남성들을 위한 감탄 맨즈 라인도 론칭했다.감탄 맨즈 인견 퓨징 드로즈는 퓨징기법을 도입해 겉과 안쪽의 봉제선이 없어 피부가 예민한 남성들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신개념
10시간전
일제강점기 노동자 합숙소로 쓰인 인천 부평구 미쓰비시 줄사택 터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다. 다만 줄사택 건물에 대해서는 변형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추후 심의를 거쳐 등록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13일 국가유산청과 부평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지난달 근대문화재분과위원회를 열고 미쓰비시 줄사택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여부를 심의한 뒤 조건부 가결했다.국가유산청은 줄사택 건물이 있는 토지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해 부평동 760의 285 일대 1329㎡에 해당하는 34필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몬타 누릉지 가마솥"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6월 13일 오후 7시경 제시된 '몬타 누릉지 가마솥'관련 문재는 "몬타 원터치 대용량 5분 누룽지 가마솥 1~2인용 1L가 소비자가 89,000원 특가 OOOOO원 무료배송 38%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54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죽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과 함께 부산 수영구플러스행복센터 및 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타 지자체 우수사업을 벤치마킹해 더욱 발전된 협의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수영구플러스행복센터 및 수영구 지사협을 방문해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호간 주요 사업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하홍걸 민간위원장은 “이번 견학으로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죽도동을 만들기 위해 위원 모두
11시간전
인천항만공사가 친환경 탄소중립 추진 계획과 그동안의 성과를 공개했다.공사는 13일 인천녹색연합과 가톨릭환경연대, 탄소중립마을너머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을 초청해 '인천항만공사 기후위기 대응 계획 살펴보기' 세미나를 진행했다.공사는 우선 2030년 미세먼지 60% 저감과 2035년 BAU 대비 온실가스 50% 저감을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BAU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인위적인 조치가 없다는 가정 하에 배출이 예상되는 온실가스 총량을 뜻한다.앞서 공사는 2021년 8월 '인천항 2050 탄소중립
11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가 간선급행버스체계 1단계 사업을 제주시 서광로에서 시행하는 가운데 주민 공감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이 사업은 주요 간선도로에 지하철과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버스 전용차로에 섬식정류장 설치와 양문형 버스를 도입, 쾌적하고 빠른 급행 버스를 운행하게 된다.제주도는 사업비 318억원을 투입, 광양사거리~옛 해태동산 서광로 3.1㎞ 구간에서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섬식정류장은 도로 한 가운데 섬처럼 떠 있는 모양으로, 환승 시 편리하면서도 정류장 폭을 기존 6m에서 4m로
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하나금융그룹은 고용취약계층인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과 사회혁신기업 인턴십을 연계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꾸준히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해 230개의 사회혁신기업과 청년들을 연계해 인턴십 경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하나 파워
‘재첩 품은 섬진강! 낭만 있는 하동!’ 제8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14~16일 3일간 송림공원과 섬진강 변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예년보다 앞당겨 처음으로 6월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며 하동군의 대표 축제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6월 숨은 여행지로 선정하기도 했다.◆섬진강 재첩섬진강은 노령산맥의 동쪽 경사면과 소백산맥의 서쪽 경사면인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서 발원한다. 남해의 광양만에 도달하기까지 212.3㎞를 흘러오면서 하동군 화개면 탑리
제주파라다이스 로타리클럽은 12일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인 한경면 청수리 소재 애서원에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3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제주시가족센터에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라면 60박스등 5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각 후원했다.제주파라다이스 로타리클럽 이창근 회장은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이달 30일까지 예정돼 있었던 공매도 전면 금지를 내년 3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정부와 여당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을 주제로 민당정협의회를 열고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당정은 개인 투자자와 기관 간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춘 개선안을 약 7개월간의 고민 끝에 마련해 이번에 내놓은 것이다.금융위는 "공매도 전산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매도를 재개할 경우 대규모 불법 공매도 발생이 반복될 우려가 있
12시간전
BGF그룹의 소재 부문 계열사인 BGF에코머티리얼즈와 계열사들이 13일 이사회를 통해 ‘국내 무수불산 제조시설 투자’를 승인했다.BGF그룹은 2019년 BGF에코솔루션을 인수하면서 소재 산업에 진출했다. 이후 2022년 BGF에코바이오와 코프라의 합병을 통해 BGF에코머티리얼즈 체제로 출범했다. 지난해 특수 가스 등을 생산하는 KNW와 자회사를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BGF그룹이 투자를 결정한 무수불산 제조시설은 반도체 소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이다. 해당 제조시설의 예상 생산 규모는 약 5만t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서구의회, 제250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대구 서구의회는 10~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금태 의원은 선제적 행정으로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차별 없이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 없는 평생학습도시 구축’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제언했다. 김종일 의원은 염색산업단지의 석탄 열병합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악취로 인한 집단민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친환경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해 악취문제 해결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석탄 열병합발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5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경제자유구역청, 망상 제1지구 개발 (주)대명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3시간전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 속도낸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 제1지구의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2차 공모 결과, '대명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2개의 대기업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전국적으로 공개 모집한 외부평가위원 중에서 경찰관 2명이 입회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도시계획, 관광산업, 재무회계 등 전문가 7명을 평가위원으로 선정했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김진태 도지사 취임 후, 사업시행자 교체를 포함한 '망상 제1지구 정상화 방침'에 따라 작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영민 고흥군수, 우주국가산단 연계도로 확장사업 예타면제 건의
5시간전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우주항공청 간담회에서 "세계 5대 우주강국 도약 혁신 거점이 될 고흥 우주국가산단 연계도로 4차로 확장사업 예타면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전통줄다리기 단체 울산에 모인다
5시간전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가 14일부터 3일간 중구 문화의 거리와 태화강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전국 전통줄다리기 전승단체들이 축제 기간 한 자리에 모여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한국전통줄다리기전승단체연합회는 국가유산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5일 울산 중구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전통줄다리기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전통줄다리기전승단체연합회는 울산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인 ‘울산마두희 큰줄다리기’가 가입된 단체다. 2014년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의협 18일 집단휴진 예고속 병·의원 휴진신고 접수 마감, 울산 신고율 미미…당일 동참여부 미지수
5시간전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이에 동참하기 위한 병의원들을 위한 신고 접수가 13일 마감됐다. 울산에서는 휴진 신고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일 미신고 병의원의 집단 휴업 동참 가능성은 남아 있다. 1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울산 5개 구군 보건소에 접수된 휴진 신고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5개 구·군 보건소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의협이 주도하는 18일 집단 휴진에 참여하는 병·의원의 휴진 신고를 접수받았다. 시는 구·군이 제출한 신고 현황 자료를 취합해 14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양보건대학교 살리기 시민운동본부 발족…"작은 희망의 불씨 살리자"
5시간전
전남 광양시민단체협의회가 '광양보건대학교 살리기 시민운동본부'를 발족하며 '시민 1만원 후원운동' 전개 등 대학 살리기에 나섰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13일 보건대 진리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