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린 제5회 아트가야 아트페스티벌에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지역 예술단체인 아트가야가 주최·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70여 명의 작가와 1,200여 명의 어린이 화가가 참여해 회화, 공예, 민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기성 작가들의 깊이 있는 예술 세계와 어린이 화가들의 순수하고 자유로운 작품으로 세대 간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특히 어린이 화가들은 ‘바다’를 주제로 맑고 자유로운 상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