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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디지털 공간 정보 협력 업무협약

양평군은 10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디지털 공간 정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협약식은 양평군청 본관 2층 군수실에서 열렸으며, 전진선 양평군수와 이주화 LX 부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디지털 공간 정보 기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속지적도 및 연속주제도 정비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토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디지털 공간 정보 기반의...
양평군은 지난 6일, 전 직원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된 ‘2025년 도전! 청렴 골든벨’의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한 행사를 넘어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청렴 관련 법령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군민이 직접 참여해 군정 현안을 경험하는 ‘매력양평 군수’가 시상식에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양평군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진선 양평군수가 주재하는 ‘청렴정책추진단 회의’
신한대학교는 2025년 11월 6일 오전 11시,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외국인 어학연수생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김영희 PD 북토크 「BOOK TALK with 김영희 PD」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대학교 국제처가 주최하고, 개그맨 이윤석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약 25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김영희 PD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양식 냉장고」,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칭찬합시다」,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 대한민국 방송사에 길이 남을 프로그램들을 기획·제작
서울 용산구가 지난 11월 8일 용산구가족센터에서 제15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 ‘K-컬처 맛있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용산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다문화 가구원 대비 결혼이민자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이번 대회는 ‘세계의 맛과 한국의 멋이 만나는 요리 축제’를 주제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음식으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의 영향으로, 한국의 음식문화가 한류
이천시의 ‘이천 도자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175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대상으로 운영성과, 규제특례 활용 실적,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며, 이천시는 전통산업의 현대화와 지역 산업생태계 활성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상식은 11월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 개막행사에서 진행되었다. 이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관악구는 김장철을 맞아 대량으로 발생하는 채소류 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장철 채소쓰레기 특별처리기간’을 운영한다.이번 특별 처리기간에는 김장 과정에서 다량으로 발생하는 무·배추·파 등 양념이 묻지 않은 채소 잔재물을 10리터 이상 50리터 이하의 일반 종량제봉투에 담아 겉면에 ‘김장쓰레기 배출스티커’를 부착한 뒤 배출하면 된다.배출스티커는 주민센터에서 수령하거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다.배출일은 주 6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경주가 세계 속 ‘국제관광도시’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전 세계 정상과 언론의 시선을 모았던 도시가 이제는 천년의 역사와 가을의 감성이 어우러진 여행지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찬기 어린 바람 속에도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앉는 11월, 경주는 시간의 속도를 잠시 늦추게 만드는 도시다.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거리를 물들이고, 대릉원의 밤은 미디어아트로 생명을 얻는다.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천년 왕국 신라의 찬란한 금관이 다시 빛을 발한다.화려하지 않아도 깊게 스며드
GS칼텍스가 전기차 충전소에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진압설비를 도입한 공로로 제63주년 '소방의 날'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경기도지사 표창은 GS칼텍스가 국내 정유사 최초로 '에너지플러스 허브' 4개소에 EV 전용 화재진압설비를 설치하며 지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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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8시40분부터 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다.이날 오전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은 각 시험장 학교 정문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했다.수능은 일반 수험생 기준으로 오후 5시45분에 끝난다.올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 영역, 3교시 영어 영역, 4교시 한국사 및 탐구 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순으로 치러진다.1교시 국어 영역은 오전 8시40분부터 10시까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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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원주사회복지센터 3층에서 원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이전 개소 현판식이 열렸다.행사에는 김문기 부시장과 조용기 시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관계기관 대표 등이 참석해 상담소의 새출발을 축하하고, 폭력 피해 예방과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을 다졌다.이번 이전에는 원주시 예산이 지원됐으며, 상담소는 사무실을 리모델링하고 전문상담실 3개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상담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원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 법률·의료·심리 지원, 디지털 성범죄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4년도 공공하수도 및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수리하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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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5시41분쯤 화성시 비봉면 양노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310.8㎞ 지점에서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부상을 당했다. 탱크로리 운전자는 소방당국이 구조 중이다.  사고가 나면서 도로는 전면 차단돼 교통이 정체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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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돈개량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지난 한해 1천600억원에 육박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4일 서울 강동구 소재 도드람타워에서 2024년 종돈능력검정보고회를 개최했다. 2025년 종돈개량세미나도 겸한 이날 보고회에서 종개협 종돈개량부 최임수 박사는 2024년 농장검정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2023 2부리그에서 1위를 차지해 2024년 1부리그로 승격돼서 상위권에 오르며 AFC 챔피언스리그까지 출전했었던 광주 FC가 일찌감치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었
미국의 인공지능 산업은 단일 법률이 아닌 백악관의 행정명령과 주정부별 입법이 병행되는 분산형 거버넌스 체계를 기반으로 빠르게 진
□ ㄱ씨는 이혼 후 자녀를 데리고 재혼한 재혼 가정의 엄마다. 최근 ㄱ씨 가족이 ㄴ시로 이사를 하면서 학교에 등본을 제출해야 했는데, 등본에는 아이가 “배우자의 자녀”로 기재되어 있었다. ㄱ씨는 재혼 사실이 드러날 수 있는 등본을 학교에 제출하면 아이가 위축되거나 편견 어린 시선을 받게 될까, 우려됐다.□ 외국인 톰 소여 씨는 최근 외국인 지원 서비스 신청을 위해 주민등록표 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았다. 그런데 등본에는 “Tom Sawyer”라고 표기되고, 가족관계증명서에는 한글 이름만 표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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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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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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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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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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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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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메세나협회,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재인증 획득 
사단법인 제주메세나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재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서는 지난 11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수여됐다.제주메세나협회는 2016년 최초 인증 이후, 2019년, 2022년에 이어 네 번째 연속 인증을 받으며, 문화예술 후원 매개 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올해는 제주메세나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인증은 지난 10년간의 문화예술 후원 매개 활동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이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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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비앤티, 남아공 기업과 '감귤 신품종 공동개발.상업화' 협약
농업회사법인 ㈜한농비앤티는 연구중심 종자기업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감귤류 품종 매니지먼트 기업인 버라이어티 이노베이션 ZA 주식회사와 감귤 신품종의 공동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오는 22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와 연계해 이뤄졌고, 협약식은 11일 남아공 비즈니스 플라자에서 열렸다.㈜한농비앤티는 제주도에 본사를 둔 종자기업으로, 최초의 민간 감귤육종기업이기도 하다. 2011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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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다, ‘와이파이 내비 앱 V1.5’ 출시 ··· 현장 진단 효율 극대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전문 브랜드 오마다가 와이파이 네트워크 진단 및 관리용 모바일 앱 ‘오마다 와이파이 내비 앱 V1.5’를 출시했다. 현장에서 별도의 고가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즉시 품질 검증이 가능해 설치 작업에 실질적인 업무 편의성과 유용성을 제공한다.오마다 와이파이 내비 앱은 설치 및 운영 엔지니어의 현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와이파이 통합 테스트, 워킹 테스트, 로밍 테스트, iPerf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처음 앱을 다운로드해본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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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민간 개방화장실 관리 실태 대체로 양호
제주시는 관내 민간 개방화장실 58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 ▲정상 운영 및 관리인 변경 여부 ▲개방 시간 준수 및 안내표지판 부착·훼손 여부, ▲내·외부 청결 상태 ▲비누, 화장지 등 편의용품 비치 여부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주요 사항을 면밀히 확인했다.점검 결과 개방화장실의 운영·관리상태는 대체로 양호했다. 다만, 안내표지판 파손 등 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3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교체·보수 조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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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홈센터 에이스하드웨어, ‘2025 적십자 바자’ 참여… 나눔가치 실천 앞장
유진홈센터 자체브랜드 ‘SEE’ 제품 큰 호응 얻어꾸준한 기부·자선활동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 수여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하드웨어가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적십자 바자’에 참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2025 적십자 바자’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자선바자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유진홈센터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에이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