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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경북미래교육 부위원장 선출…행복한 K-교육 비전 제시

‘힐링닥터’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사공정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18일 안동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4기 경북도미래교육위원회 2025년 제1차 정기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북도미래교육위원회는 경북도교육청 소속으로 미래교육 정책 수립과 .....
풍수를 모르는 사람들도 산소의 좌향과 자기가 살고있는 집이 남향이니 북향이니 하는 정도는 무슨 뜻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청룡·백호란 단어처럼 좌향도 일반인들에게는 익숙한 단어다. 음·양택을 막론하고 어떠한 장소에 안착할 때는 그에 맞는 방향이 있다. ..
한국장학재단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월 28일 업무협약에 이어 지난 25일부터 '대학생 학자금대출 연체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했다.해당 사업은 18개 신용카드사 고객의 소멸된 신용카드 포인트를 재원으로 만 35세 이하 연체 3∼6개월 ..
대구시가 5월 한 달간 50억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현장 53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하도급 실태점검에 나선다. 이번 실태점검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불법하도급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 대상 53개 현장 중 신규 또는 하도급률이 부진한 9곳은 대구시..
상주시 상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 29일, 사벌국면 화달2리 노후관 교체공사를 시행하면서 주민2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경북도연합회가 30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제5회 경북도 노인건강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도내 21개 시군 지회에서 선수단과 응원..
30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현재 대구와 영천, 경산, 칠곡, 상주, 문경, 영주, 청송,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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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무소속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6일 서울에서 회동을 갖고 ‘개헌을 통한 7공화국 출범’이라는 정치개혁 구상에 뜻을 모았다.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이뤄진 오찬 회동에서 한 예비후보는 “이 상임고문은 정치의 대선배이자 지방정부와 중앙정부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는 분으로, 조언과 지원을 받고 싶다”며 “우리나라는 지금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헌을 통해 제도의 근본을 바꾸지 않으면, 한강의 기적을 지탱하지 못한 채 몰락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있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개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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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 1%대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수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 먹거리 가격은 여전히 들썩이면서 가계 체감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6일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15.6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올랐다.전국 상승률 2.1%보다 0.7%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3개월 연속 상승폭을 줄였다.제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까지 2%대를 유지하다 점차 하락하기 시작해 같은 해 9·10월에는 0.7%까지 떨어졌다. 이어 11월 12월(1.5%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은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정 운영의 핵심 중 하나인 ‘비정상의 정상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밝혔다.  오 시장이 시정 철학을 실행 지침으로 구체화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대대적인 재조정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오 시장은 “시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민생경제 회복, 비정상의 정상화, 50만 자족도시 건설 등 세 가지를 밝힌 바 있다”며 “첫 번째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 집행, 지역화폐 확대 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등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비정상의 정상화’는
이달 지역 극단들과 지역 공연장에서 연극 공연이 한아름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 많다.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아니면 혼자라도 좋으니 근처 공연장을 찾아보자.◇창원 극단 나비 = 창원 극단 나비는 다음 달 8일까지 창원 나비공연예술센터에서 연극 (이선희 작·김
5일은 어린이날, 서울경찰청은 어린이들에게 경찰복도 입어보고, 경찰차도 타보고, 경찰차 앞에서 맘껏 포즈를 취하게 하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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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식품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 사이다 비니거' - 각종 메스컴에서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홍보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욕 억제, 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6일 과거 군사정권 시절 사법부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던 조봉암 전 진보당 대표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반드시 살아서 반드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충북 증평군의 한 전통시장에서 "농지개혁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체제를 만든 훌륭한 정치인 조봉암도 사법살인이 됐고, 김대중은 왜 아무 한 일도 없이 내란 음모죄로 사형을 받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인혁당 재건위' 사건을 언급하며 "그 억울한 선생님, 그냥 동네 필부들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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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6일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차기대선 대선후보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이날 한 후보는 "현재 정치가 국민의 성공 역사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토론회 내내 그는 오랜 관료 생활에서 묻어나는 안정감과 논리 정연함을 보여주려 애썼고, 상대방의 발언을 수첩에 꼼꼼히 메모하는 신중한 모습도 엿보였다.토론회는 기조 발언 후 언론인 패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이어졌으며, 개헌, 단일화, 경제 정책, 전직 대통령과의 관계 등 민감한 현안에 대
◇유원석 씨 별세 = 5일 별세. 향년 65세 △빈소 : 창원시립상복공원장례식장 7빈소 △발인 : 8일 오전 7시 30분 △장지 : 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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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회 대표단이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본계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체코를 방문, 양국 간 전략적 경제협력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산업통상자원부는 대통령 특사단을 포함한 정부·국회 합동 대표단이 6일부터 7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신규 원전 건설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체코 원전 사업 수주를 축하하는 동시에 산업·에너지·인프라 등 양국 간 전방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고위급 경제외교의 일환이다.대표단은 체코 총리, 상원의장 등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원자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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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 플라스틱 실천'...제주관광공사, '제로웨이스트 팝업' 운영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와 성산항에서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3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4일과 5일에는 우도의 관문인 성산항에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팝업 부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해 탈 플라스틱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 디지털 서약’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대나무로 제작한 친환경 칫솔 세트 사은품이 제공된다.‘제로웨이스트 팝업’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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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업 대응 위한 특성화고 학과 개설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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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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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비 그쳐...연휴 대부분 흐린 날 유지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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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 개최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월 30일 명천재가복지센터와 웅천LH행복주택아파트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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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안전 조선소 만든다" 한화오션, 新안전문화 워크숍 개최
한화오션은 한화오션만의 새로운 안전문화인 '新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커미트먼트 워크숍을 열고 '세계 최고의 안전한 조선소'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화오션은 지난 2일 회사 내 글로벌센터 교육장에서 김희철 대표이사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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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치유페이 인기’ 3천 명 이용, 이벤트 진행 
완도군이 2일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완도 치유 페이’ 3,000번째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완도 치유 페이’는 여행 경비의 최대 20만 원을 지원해주는 관광 정책으로 지난 3월 1일 첫 번째 방문객 환영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 1,000번째, 3,000번째 이용객을 맞이했다. 이벤트는 서정창 완도군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임원이 완도치유페스타 현장 안내소에서 완도 치유 페이 3,000번째 이용객에게 완도 치유 페이 쿠폰과 특산품을 전달하고 완도 방문에 대한 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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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5년 제1회 추경 670억 확정
영암군이 4월 30일 영암군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 올해 총예산 규모를 7,784억원으로 늘렸다. 이는 올해 본예산 7,114억원의 9.42%인 670억원이 증액된 수치로, 일반회계는 8.66% 561억원 증가한 7,043억원, 특별회계는 17.21% 109억원 증가한 741억원이다.영암군은 고물가·고금리·사회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암군민의 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경을 편성했다. 특히, 정부 긴축재정 상황에서 건전재정을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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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집 앞에서 배우는 ‘동네교실’ 운영
광주시 북구가 이달부터 2025년 동네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평소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평일 야간 또는 주말에 운영된다.이달부터 북구에 조성된 36개소의 동네교실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실별 각기 다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프로그램은 북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육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북구는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교육 공간 확보를 위한 신규 동네교실 모집도 연중 진행한다.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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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 바지후보 뽑아 단일화 시도… 대국민 사기극"
국민의힘이 공식 대선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출한 후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놓고 내홍을 겪는 것과 관련해 "바지 후보를 뽑아 명분도 없는 단일화의 발판으로 삼으려 한 사기극이 폭로됐다"고 비판했다. 황정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제 열린 국민의힘 비상 의원총회는 한마디로 눈 뜨고 보기 어려운 난장판이었다. 2부 리그가 아니라 내란 세력의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황 대변인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은 '국민의힘이 한덕수 당이냐'라고 항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