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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심아름 아나운서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 발탁

심아름 아나운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 인재양성’ 사업의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었다고 밝혔다.심 아나운서가 참여한 프레젠테이션 평가는, 해당 사업의 일환인 ‘2025년 체육인재양성 스포츠 예비 산업 인재 교육과정’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은 스포츠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기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 인재 아카데미에서 총 42시간 동안 운영됐다.이번 심사는 대면 강의 교육생들의 최종 성과물 발표를 평가하는 자리로...
19일 김상도 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장, 김현수 지점장이 울산 남구청을 방문,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 남구 주거취약가구 ‘사랑의 집 고치기’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덕양춘포문화장학재단의 제24회 덕양춘포문화상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20일 울산상공회의소 5층에서 교육, 문화, 예술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 덕양춘포문화상의 충효·사회봉사부문 강갑회, 폭력없는 사회만들기 봉사회, 문화·예술부문 천성현, 오나경, 교육·언론출판부문 이문수, 이지향씨가, 학술문예지원단체는 ubc울산방송 사회봉사단이 선정돼 상금을 받았다.또한 춘포장학금 전달식에는 대학생 및 고등학생
울산항만공사가 정부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기반 신경제성장 전략에 발맞춰 전담 조직을 가동한다. UPA는 오는 20일 ‘북극항로 대응 및 활성화 태스크포스팀’을 공식 발족하고 킥오프 회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TFT는 시범운항 지원, 친환경 연료공급 체계, 화물 유치 전략 등 실무 중심 대응에 나선다. 최근 정부가 북극항로 정책을 중소선사에까지 확산하며 항만·해운 전반을 아우르는 국가 차원의 개척 드라이브를 거는 가운데 울산항 역시 정책 흐름과 보조를 맞춰 거점 항만으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북극
HD현대1%나눔재단이 오는 12월 아름다운가게 울산동구점에서 자선 바자회를 열고 지역 이웃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에 나선다.이에 앞서 HD현대1%나눔재단은 20일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박임배 HD현대중공업 수석매니저,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이 참석했다.HD현대1%나눔재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 임직원으로부터 의류·잡화·도서·음반·가전제품 등의 물품 1000여점을 기증받았다.특히 개소 20주년을 맞은 아름다운가게 울산동구점과 협업해 12월17일을 ‘HD현대1%
울산 동구의회는 17일 의회 의사당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 첫날 김종훈 동구청장의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진행됐다. 의원 및 집행부 발의 조례안과 2026년~2030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2025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등의 안건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수영 의원과 강동효 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 의원은 동구의 재정 상황이 경고음을 내고 있다며 대책 마련
HD현대미포 임직원과 봉사단체 초롱회가 20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초롱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맛김치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21일 동구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된다.이경오 초롱회 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영섭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이곳은 사고유발지역이에요. 홀과 홀 사이를 가로지르는 각 라인 경계에 그물망이 있어야 합니다. 그물망이 없으면 안전사고가 일어나기 쉽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그물망 치는 것은 시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지인들과 포항시 남구 형산강변에 위치한 ‘형산파크골프장’을 종종 찾는다는 이 모씨는 “이곳은 홀과 홀 사이에 그물망이 없어 옆 홀에서, 뒤쪽에서, 사방에서 언제 어디서 공이 날아올지 모른다”며 “일주일에 한 두명씩은 공에 맞는 사람들을 목격하곤 한다. 이미 이곳은 질서가 실종된 곳으로 시가 안전문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그로우틴 앰플'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11월 23일 오후 8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그로우틴 앰플'관련 문제는 "
이재명 대통령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막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AI 기본사회 구축과 다자무역체제 복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이 2028년 G20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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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내 전통 사찰 호국사에서 반출돼 먼 유럽 땅까지 건너간 165년 전 탱화 ‘독성도’가 60년 만에 다시 고향 땅으로 돌아왔다.대한불교조계종과 제1
“선생님, 이번 카드뉴스 정말 고마워요. 우리나라 말로 보니까 마음이 편해요.” 얼마 전 경남에 거주하는 한 우즈베키스탄 결혼이주여성에게서 온 메시지였습니다. 짧은 문장이었지만, 그 안에는 ‘배려받고 있다’는 깊은 안도감이 담겨 있었습니다.경상남도가족센터가 매월 발행하는 ‘소떡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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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핵심 광물의 보유국과 수요국이 혜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호혜적인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모두를 위한 공정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정상회의 제3세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핵심 광물 공급망 문제에 대한 국제적 논의와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최근 희토류 등 전략적 자원의 공급이 지정학적 갈등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올해 회의에서 논의된 'G20 핵심광물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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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28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는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의장으로서 글로벌 협력 과제를 주도하며 다자주의 회복과 공급망 공조 등 국제 현안 해결 전면에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은 22~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2025 G20(주요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지인을 수차례 폭행하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중학교 동창 B씨를 20차례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성격을 고쳐주겠다'라거나 `장난을 잘 받아주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2023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9차례에 걸쳐 B씨에게 1500만원을 뜯은 혐의도 있다.신 부장판사는 “피해자는 장기간 극심한 고통과 절망을 겪어왔
중부뉴스통신 = 세계를 사로잡은 K-애니메이션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케니메이션’ 기획전이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와 〈마루는 강쥐〉 GV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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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인방송 KBFD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Beyond the Waves〉가 뉴욕·LA·그리스·칠레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잇따라 선정되고 수상하면서 국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작품은 인천 제물포구락부가 추진해온 ‘이민사 휴먼스토리’ 프로젝트를 중심 서사로 삼아, 1903년 제물포항을 떠난 초기 한인 이민자들의 흔적을 복원하고, 하와이에 살아 있는 이민 후손들의 이야기를 한 축으로 연결하는 국제 공동 아카이브 작업이다.세계 영화제 연속 선정 및 수상은 ▲뉴욕국제영화제 → 10월 다큐멘터리 장편 최우수상(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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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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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육오, 전라남도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및 ‘맛냥로드’ 제작 박차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들이 올해 연말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제작에 한창인 가운데, 스튜디오삼육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 남도 특화장르 고도화 지원 사업’ 애니메이션 제작 부문과 OSMU 부문에 각각 선정되며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OSMU 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은 순천의 대표적 명소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순천만 습지, 선암사,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정원박람회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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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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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레미콘 사업장 7곳 시·구 합동점검…대체로 양호
경기 안양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레미콘 사업장 7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번 점검에서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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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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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기 매우 건조 “자나 깨나 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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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당분간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은 한동안 대기가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8℃, 낮 최고기온은 18℃로 평년보다 3~6℃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7℃, 낮 최고기온은 15℃로 예상된다. 24일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25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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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치과 이동 진료' 지원, 신안군 외딴섬 주민들 수혜
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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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출 1위 창원시 파프리카, 2025년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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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21일 파프리카의 첫 출하식과 함께 필리핀 수출을 기념하는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전홍표 위원장, 기획행정위원회 이천수‧김이근 의원,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강종순 소장, 가고파수출영농조합법인 김삼수 대표와 회원, 경북통상, ㈜코파 등 수출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5년산 파프리카 첫출하와 필리핀 수출 개시를 함께 축하했다.창원시의 파프리카 생산 규모는 32농가, 28ha로, 지난해 기준 2,428톤 약9,167천불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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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 소액주주들, '주주명부 가처분' 지연사태에 "빠른 허락" 탄원서
전동차 제작전문기업인 다원시스의 법정 공방이 다시 불붙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잠자던 주주명부 공개 가처분이 공식 재개 요청 국면으로 새로 접어들어서다.24일 소액주주들과 증권가에 따르면, 현재 다원시스는 유망 사업 부문인 반도체 분야를 떼어내 자회사로 분사하는 등 주주 일반의 이익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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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길을 걷고 바다 미식 즐기는 울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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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과 겨울 힐링의 계절, 경북 울진군이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걷기 좋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동해선 철도 전 구간 개통과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울진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숲길을 걷고 온천에 머무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단풍길 걷고, 숲에서 치유받는 가을울진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는 금강소나무 숲길과 불영계곡, 신선계곡, 봇도랑길 그리고 월송정 명품맨발걷기 길이다. 천연림이 이어지는 숲길은 피톤치드가 풍부해 ‘산림 치유코스’로 인기가 높다.가을이면 불영계곡의 단풍이 계곡물에 반사되어 장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