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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시절 산자부 소관위 개점휴업

윤석열 정부 시절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위원회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받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위원회 개최현황'에 따르면 전체 33개 위원회 중 27.3%인 9개 위원회가 대면회의를 단 한 차례도 개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대면회의를 3회 이하로 실시한 위원회는 57.6%에 달했고, 비대면 회의나 서면 대체를 포함해 본회의 자체를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도 15.2%...
새 정부 국정과제로 2차 공공기관 이전이 확정되면서 충북혁신도시가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충북혁신도시는 우수한 정주여건과 수도권과의 접근성,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앞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할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혁신도시는 수도권 과밀을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성장 거점지역에 조성되는 미래형 신도시다. 이전 공공기관과 산·학·연·관이 서로 협력해 최적의 혁신 여건과 수준 높은 생활환경을 갖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충북혁신도시는 전국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인 8일 충북 전역에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5㎜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충북지역 9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1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홍성군은 지난 2일 구항 장양마을회에서 열린 ‘2025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실천 사업’ 성과보고회를 통해 농작업 위험성이 42% 감소하고, 안전관리 수준이 63% 향상되는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분석·개선해 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해당 사업은 △안전진단 컨설팅 △농작업 안전교육 △맞춤형 안전장비 및 보호구 보급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을
청주시는 지역 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750명을 대상으로 검진비용 22만원을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청주에 거주하는 홀수년도 출생한 51세 이상 70세 이하 여성농업인이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검진 과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말초 면역 관용 관련 발견으로 인체 면역 관련 연구에 기여한 생명과학자 메리 E. 브렁코, 프레드 램즈델, 사카구치 시몬 3인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이들 3명을 선정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브렁코는 미국 시애틀 시스템생물학 연구소의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이고, 램즈델은 샌프란시스코의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의 과학 고문이다. 사카구치는 일본 오사카대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청주시 주중동 소재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를 연다.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교육 주체가 ‘17만의 숨결, 꿈결, 바람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자리에 모여 충북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는 도내 학생과 도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종합축제다.개막식은 22일 오후 1시 충북도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숨결 섹션은 충북교육의 성과를 담은 전시와 공연이 마련된다. △예봄 콘서트 △몸활동 꿈‧끼 페스티벌
경기도가 10월부터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단가를 기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한다.도는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안정적인 보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자녀를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해 왔다.그러나 최근 물가와 보육료 상승 등으로 외국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지원단가를 월 5만 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지원 대상과 자격 요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등록 외국인 영유아로 보호자와 영유아 모두 경기도에서
케이앤티 대신 신기술투자조합 제3호가 주강제품 생산 기업 대창솔루션 지분을 2.97%포인트 축소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앤티 대신 신기술투자조합 제3호는 지난 10일 공시에서 대창솔루션 지분 총 937만5586주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지분 매도는 전환사채 매도청구권 행사 및 장내매도로 인한 것으로 보유주식수는 기존 1436만2657주에서 498만7071주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8.06%에서 5.09%로 줄었다.거래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24년 5월 17일과 12월 1
모든 항목 A등급···서울시민 먹거리 신뢰도 강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방사능분석능력평가에서 모든 검사항목 A등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공식 입증했다.공사가 해당 평가에서 전 항목 최고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서울시민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이번 평가는 1997년부터 KINS가 매년 실시해온 국가 단위 방사능 분석기관 신뢰도 점검으로, 정부기관·지방측정소·원자력이용시설사업
최근 신안산선 터널 붕괴 등 '싱크홀'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으나, 사고의 주요 원인인 '지하 공동'에 대한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
입찰․계약․납품요구․대금지급 등 나라장터 모든 기능 정상화종합쇼핑몰·혁신장터·목록정보·홈페이지 등 조달정보시스템 대부분 서비스 재개 조달청은 13일 기준, 나라장터․종합쇼핑몰․하도급지킴이․혁신장터 등 총 18개 조달정보시스템이 정상화 됐다고 밝혔다.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인해 22개 조달정보화 시스템이 중단된 바 있다. 조달청은 추석 민생지원을 위해 국정자원 광주 백업센터의 재해복구시스템을 가동, 지난달 29일 나라장터, 30일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이 서비스를 재개했다.조달
궁중문화축전 전통 길놀이 퍼레이드는 궁중문화축전의 대표적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이 퍼레이드는 조선시대 궁중의 행렬 문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상장지수펀드’가 국내 ETF 역사상 처음으로 순자산 10조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순자산은 10조 918억원으로, 2020년 8월 7일 상장 이후 약 5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꾸준한 자금 유입과 장기 투자자들의 신뢰 속에 ‘국민 ETF’로 자리매김했다.2003년 국내 ETF 시장 개설 이후 단일 ETF 순자산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IGER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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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국외 우호도시인 미국 유타주 코튼우드하이츠시와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우정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지역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기억하거나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기존 도로에 공식 도로명과 별도로 부여하는 이름으로, 실제 주소로는 사용되지 않지만, 상징적 의미가 크다.이번에 지정된 명예도로는 2개 구간이다. 송도문화로 1.3km 구간(연수구 제2청사
서울시뮤지컬단이 12월 5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창작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을 무대에 올린다.찰스 디킨스의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회복과 용서, 연대의 메시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한다. 서울시뮤지컬단은 이 작품을 연말을 대표하는 가족뮤지컬로 자리매김시켜 매년 만나는 시즌 특화 레퍼토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장수탕 선녀님'으로 4년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만나며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아동가족뮤지컬상을 최초 수상한 정준 작가와 조한나
제주에서 흉기를 휘둘러 연인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제주지방검찰청은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ㄱ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9시 16분쯤 제주시 아라동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연인인 20대 여성 ㄴ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ㄱ씨는 범행 직후 119에 신고했고, 소방당국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이 ㄱ씨를 긴급체포했다.ㄴ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 조사에서 ㄱ씨는 "ㄴ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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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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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 10월 문화의 달 맞아 3회 공연 개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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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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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공장을 바꾸면, 지역의 운명도 바뀔까”…전북, 피지컬AI로 제조 르네상스 시동
전북이 ‘피지컬AI’를 새로운 산업 키워드로 내세웠다. AI 기술을 로봇·센서·데이터와 결합해 제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산업 구조를 혁신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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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축제도시 명성 입증 ‘대박 조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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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자국어 원두명 ‘별빛 블렌드’로 국내 소비자 공략
스타벅스 코리아가 13일 자국어를 원두명에 반영한 ‘별빛 블렌드’를 선보였다. 2021년 7월 자국어 애칭을 원두명에 담은 ‘별다방 블렌드’ 출시 이후 4년 만이다.‘별빛 블렌드’는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6주년을 기념해 국내 MD팀과 글로벌 커피 개발자가 약 1년6개월간 공동 개발했다. 원두명에는 한국어 ‘별빛’을 사용해 국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강조했다. 패키지에는 경복궁, 한옥, 서울 스카이라인 등 한국의 대표 건축물과 자연경관이 담겼다.원두는 콜롬비아 단일 원산지 블론드 로스트로 딸기와 한라봉의 풍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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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선루프, 밖에선 OK, 내부에선 보이지 않는 이유
테슬라 전기 SUV 모델Y의 보급형 모델인 모델Y 스탠다드에 적용된 독특한 선루프 설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0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Y 스탠다드는 겉보기에는 기존과 동일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구조를 유지했지만, 실내에서는 천장 전체를 패브릭 헤드라이너로 덮어 외부를 전혀 볼 수 없다. 이로 인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테슬라가 도대체 왜 이런 설계를 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기본 기능인 오토파일럿과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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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AI 칩 내수 우선 공급 법안 'GAIN' 통과… 고성능 칩 수출 제한
미국 상원이 자국 내 인공지능·고성능 칩 수출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상원은 2026년 국가 AI 접근 및 혁신 보장법을 국가방위권한법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AI·고성능 칩 제조사가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기 전, 미국 내 주문을 먼저 처리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GAIN법은 고급 AI 프로세서의 수출 면허를 의회가 거부할 수 있도록 하며, ‘고급 집적 회로’를 포함한 모든 제품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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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평택서 개최
경기도와 평택시는 오는 16~19일 4일 동안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제는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로, 다양한 정원작품 전시와 콘퍼런스, 정원산업 및 체험전, 문화공연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작가정원, 기업·기관정원, 생활정원, 시민정원, 꼬마정원 등 총 17종 68곳 정원이 조성되며, 평택의 정체성을 담은 ‘물의 정원’과 조선시대 오횡묵 평택군수를 기리는 테마정원 등 특화정원도 함께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일상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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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 자녀 보육료 월 15만 원으로 지원 확대
경기도가 10월부터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단가를 기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한다.도는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안정적인 보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자녀를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해 왔다.그러나 최근 물가와 보육료 상승 등으로 외국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지원단가를 월 5만 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지원 대상과 자격 요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등록 외국인 영유아로 보호자와 영유아 모두 경기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