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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성실납세자 100명 선정, 의령사랑상품권 지급

의령군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 100명을 전산 추첨으로 선정하고, 감사의 뜻을 담아 의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군은 자발적인 납세문화를 확산하고 성실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의령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추첨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오태완 의령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전산 시스템을 통해 무작위로 진행됐다.대상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연 10만원 이상 납부하고 체납이력이 없는 납세자 3,800여명으로 이 중 최종 1...
보령시재향군인회와 꼬마숲별샘어린이집이 보령시 현충탑에서 참배을 했다. 6월 4일 오전 10시에 보령시재향군인회와 보령시 꼬마숲별샘 어린이집 30여명 아이들이 보령시 현충탑에서 환경 정화 운동 및 호국영령들에게 헌화와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령시재향군인회는 현충탑의 의미와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가지고 싶은 생각에 이 자리을 만들었다고 말했다.또한 보령시 복지정책과 이선용과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것같다면 현충탑에서 분향할 수 있는 물품일체을 쓸 수있게 해주었다"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4일,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활동우수상을 수상했다.이재식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친환경 정책 기반 마련에 힘써왔으며,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 도시녹화 확대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민의 대변자로서 이처럼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
육동한 춘천시장이 2일 서울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에 참석, 이탈리아와의 도시외교를 한층 강화했다.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는 이탈리아의 독립과 공화국 수립을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를 비롯해 양국의 외교·문화·산업계 주요 인사와 20개 지자체 대표들이 참석, 육동한 시장은 이탈리아 주요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는 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이탈리아 도시외교의 중
정읍시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선정된 대표 음식·특산품·관광지를 담은 ‘정읍보물 369’ 브랜드를 최종 확정했다.정읍시는 30일 오후 3시 정읍관광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과정을 거쳐 정읍의 대표 음식 3미, 특산품 6품, 관광명소 9경을 최종 선정했다.정읍의 대표음식 3미는 정읍 쌍화차, 정읍 한우, 내장산 산채비빔밥을 선정, 대표특산품 6품은 정읍 귀리, 정읍 씨없는 수박, 정읍지황, 정읍 막걸리, 청명주,
양주시가 오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현장에는 삼성, 현대, LG, 나이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14곳의 현직자 멘토들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현직자 Key-note 특강 ▲
경기도가 신임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국회의원, 정무수석에 윤준호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에 안정곤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협치수석에 박용진 전 경기도의원, 기회경기수석에 강권찬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비서실장에 조혜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임명했다. 도지사 비서실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부산 강서구에서 서부산권 45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강서구는 북구,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오는 10일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2025년 서부...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연동제 관련 조사항목 추가… 업체 부담 완화 조사표 작성방식 개선실태조사 결과 분석 연말 공표… 통계자료 ‘국가통계포털’ 등록 건설업 500개사 등 원사업자 및 수급사업자 10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도급거래 실태조사가 본격화됐다. 관련 법 위반혐의 업체는 적극 조치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6월 9일부터 제조·용역·건설업 업종의 총 10만 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년도에 이행된 하도급거래에 대한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제조‧용역‧건설 업종의 1만개 원사업자와 9만개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첫 전화 통화를 나눴다. 일본 교도통신 요미우리신문 일본 TBS뉴스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이날 25분간전화 통화를 나눴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이 대통령이 취임 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대통령 등 고위 공직자의 형사사건을 변호한 변호사가 해당 공직자 임기 내 및 일정 기간 동안에는 대법관이나 헌법재판관 등 주요 사법기관에 임명될 수 없도록 원천 차단하는 이른바 '이재명 사법보은인사 금지법'이 입법 추진된다.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9일 사법 사유화를 막고 이해충돌을 근절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법원조직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겠다고 밝혔다.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 출신 인사가 헌법재판관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에 대한 비판을 넘어 향후 이와 같은 특혜 보은 인사, 사법 사유
공정거래위원회는 중흥건설㈜이 동일인 2세 소유의 중흥토건㈜ 및 중흥토건의 6개 계열회사가 시행하고 중흥토건이 단독 시공하는 주택건설 및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에서 각 시행사의 PF·유동화 대출에 무상 신용보강을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80억2100만원을 부과하고, 지원주체인 중흥건설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중흥건설 및 중흥토건은 아파트 등 부동산 건설 및 분양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로서, ‘중흥S-클래스’ 브랜드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공정위에 따르면
크라운제과가 원재료 가격 안정과 스낵 라인 신제품 생산 계획에 힘입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라운제과는 주가수익비율 추정치가 6.1배로 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돼 있다"며 "성장성과 매출 정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향후 크라운제과는 대부분의 신제품을 스낵 라인에서 생산할 예정이며, 스낵은 다른 제품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스낵의 영업이익율은 15~18% 정도로 비스킷류 5~7%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오는 12일과 18일 도내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소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교육훈련'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의료대응을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대응반 외 직원들에게도 재난의료 대응에 대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훈련은 12일 오후 1시 20분 제주시 서부보건소와, 18일 오후 1시 20분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서 각각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이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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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귀어귀촌 활성화를 위해 귀어귀촌 희망자에 창업 및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하고 농어민 기회소득을 확대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2025년 경기도 귀어귀촌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총 188억 원 투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도는 최근 정체된 귀어귀촌인 신규 유입 확대를 목표로 ▲ 안정적인 어촌 정착 지원 ▲ 귀어귀촌 홍보 강화 ▲ 맞춤형 귀어귀촌 지원 ▲ 살고 싶은 어촌마을 조성 등 4개 분야, 11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도는 농어촌 소멸위기에 대응해 귀농어민 등에 월 15만 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농어민 기회소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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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인천의 한 공원에서 초등학생을 강제로 추행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9일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10시경 남동구 한 공원에서 초등생인 B군의 신체를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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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18.3%...800만명 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8.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5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810만3천43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2.3%포인트 높다. 다만 이번 대선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탄핵에 따른 궐위선거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는 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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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준비상황 점검
2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울산시선관위 유진현 위원장이 울산 남구 개표소에서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시선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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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전설들, 월드 바둑 챔피언십 우승컵 두고 열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바둑 전설들이 월드 바둑 챔피언십 우승컵을 두고 열전을 펼친다. 제6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이 5일부터 7일부터 사흘간 전라남도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열린다.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에는 16강과 8강, 7일에는 4강과 결승이 차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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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울산 방문 “아버지 생각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울산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박성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서범수 공동선대위원장, 이성룡 선대본부장 등이 동행해 사실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으로 풀이됐다. 박 전 대통령은 울산에 대해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산업을 일으켜서 발전하게 된 시발점이 바로 이 도시”라며 “그래서 아버지께서도 수십 번을 여기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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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홈플러스 노동자 “폐점 청천벽력” 눈시울
“회사가 성장하면 우리도 잘 되는 것이라 생각하며 묵묵히 일만 해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길거리에 나앉을 수는 없습니다.” 손경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울산본부 남구지회장은 2일 홈플러스 울산 남구점 앞에서 이같이 호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홈플러스에 입사한 지 올해로 22년째인 손 지회장은 “울산 남구점은 동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지켜온 소중한 일터이면서 주민들의 휴식처”라며 “하루 아침에 직장이 사라진다는 소식을 듣고 뒤통수를 심하게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협력업체 노동자들은 납품 감소로 권고사직을 당하며 정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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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2025 안산 e스포츠 아카데미 e스포츠 인재 양성교육 1기’ 과정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9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e스포츠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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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중흥건설 2세 부당지원 과징금 180억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중흥건설㈜이 동일인 2세 소유의 중흥토건㈜ 및 중흥토건의 6개 계열회사가 시행하고 중흥토건이 단독 시공하는 주택건설 및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에서 각 시행사의 PF·유동화 대출에 무상 신용보강을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80억2100만원을 부과하고, 지원주체인 중흥건설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중흥건설 및 중흥토건은 아파트 등 부동산 건설 및 분양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로서, ‘중흥S-클래스’ 브랜드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공정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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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 원인 분석·정책 및 기술개발 현황·지하수 및 굴착공사 관리방안 등 황영철 회장 “지반안전 강화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 확산돼야”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반침하와 싱크홀 발생으로 시민 안전과 도시 인프라 신뢰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도심지 지반안전 강화는 물론 선제적 리스크 대응 방안을 모색된다.한국지반공학회는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와 공동으로 6월 18일 서울 강남 소재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도심지 지반침하·싱크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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