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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사위, 시장에게 개방형 감사관 임용후보자 2명 추천

10시간전
인천시 인사위원회가 감사관 임용후보자 2명을 시장에게 추천했다.시 인사위원회는 11일 ‘2025년 제2회 인천시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시행결과 공고’를 냈다.인사위원회는 개방형직위 선발시험위원회가 지난 7일 형식요건심사 합격자 7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8일 2배수의 임용후보자를 통보하자 우선순위를 결정해 시장에게 추천하는 절차를 밟은 것이다.최종 임용자는 우선순위를 참고해 유정복 시장이 결정한다.시 안팎에서는 신임 감사관으로 김두현 시 복지정책과장이 내정됐다는 설이 파다하다.유정복 시...
5일전
회사 시설 매각과 임금협상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GM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날 한국GM 노사의 임금협상 관련 쟁의 조정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중노위는 노사 간 입장 차가 커 조정안을 제시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중노위의 이번 결정에 따라 노조는 합법적으로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노조는 지난달 18~19일 조합원 6,851명을 대상으로 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8.2%의 찬성으로 과반 이상을 얻었다.사측은 임직
5일전
인구의 날을 맞아 ‘인천 100인의 아빠단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인천 소년소녀합창단 공연과 인천 청소년들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시민들과 ‘인천 100인의 아빠단’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댄스 경연, 인구문제 의식과 관련된 ‘OX퀴즈’ 부대행사로 열린 에코백 만들기, 캐리커쳐, 가훈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아빠와 자녀간 유대감을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인구의 날은 1987년 7
6일전
창작곡 '인천바다아리랑'이 다원예술축제 '뺑덕이 앞세우고'에서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문화재단과 꿈꾸는마을에 따르면 5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펼쳐진 다원예술축제 '뺑덕이 앞세우고'에서 심청가의 주무대인 백령도 앞바다와 서해5도에서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물범과 저어새 등의 내용을 담은 '인천바다아리랑'이 첫음 발표됐다.이 곡은 정창교 꿈꾸는마을 상임이사가 가사를 썼다. 정창교 작사가는 을왕리 연가 등 인천을 소재로 한 노래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작곡은 해금명인 차영수 교수가 담당했다. 이날 노래는 정창교 작사
3일전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여름방학부터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방학 중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코로나19 확산 시기 원격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방학 기간 민원과 대면 업무가 줄어드는 점을 고려해 지방공무원의 근무 여건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시교육청은 이번 제도가 육아 부담이 있는 공무원들의 일·가정 양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출퇴근 시간 절감, 역량 개발,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재택근무 등 유연한 근무 형태의 확대로 저연차 공무원의
3일전
휠체어, 유모차도 오르는 산속 황톳길“계단이 없어 우리도 올라갔다 올 수 있겠어~.”계양구 산림욕장으로 들어서는 무장애 나눔길은 무릎이 아픈 우리 부부에게 여간 반가운 게 아니었다. 무장애 나눔길이란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층이 장애물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이용하고 주민들과 소통, 휴식을 할 수 있는 산책로이다.계양산은 여러 방향에서 오를 수 있는 다양한 등산로와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중 계양산 산림욕장에 있는 무장애 황톳길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산림욕장은 총면적 73,379㎡로
3일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투자유치와 농산물 수출 촉진을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9~16일 미국과 캐나다 출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유 시장은 1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델타항공 본사를 찾아 인천과 미국 주요 도시 간 직항노선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 브라이언 캠프 조자아주지사와 만나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유 시장은 이날 애틀랜타 한인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
산청군 생초면은 생초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4회 생초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생초면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43분전
인천 강화군 어민들이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의 방사능 폐수로 접경지역 해역에서 기준치를 웃도는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주장한 유튜버를 고소했다.12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강화군 석모도 매음어촌계 소속 어민 60여명은 전날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유튜버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유영철 매음어촌계장은 "A씨가 민머루해수욕장에서 방사능을 측정해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됐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이 영상으로 석모도 이미지가 크게 훼손돼 여름 휴가철인데도 관광객 발길이 아예 끊겼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수산물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미래도시연구회'는 지난 11일, 서울특별시청과 서울시의회, 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방문하여 은둔·고립 청년 지원 정책의 우수 사례를 청취하고, 강원형 통합돌봄 모델 설계에 적용 가능한 정책 요소를 모색했다.이번 현지방문은 은둔·고립 청년을 중심으로 한 통합돌봄 정책 설계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강원형 통합돌봄 모델 설계를 위한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연구회원 4명과 용역수행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서울시청에서는 '외로움 없는 서울'정책의
경기 수원시가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면빗물분사시스템과 빗물공급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수원시는 시내 주요 도로 거점 4곳에서 모아둔 빗물을 도로에 뿌리는 노면빗물분사시스템을 가동한다. 기온이 30도 이상이거나 폭염 특보가 발령됐을 때 가동돼 온도를 낮춘다. 미세먼지 특보가 발령될 때도 빗물을 분사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광교중앙로 수원컨벤션센터 앞 ▲ 경수대로 수원종합운동장 앞 ▲ 월드컵로 수원월드컵 경기장 앞 ▲ 웰빙타운로 광교중학교 앞 등 4개 구간에 있다.지난해 폭염일수 증가로 총 104차례
전반기 총 관중 758만 228명. 일 평균 17,228명. 11일 KBO리그는 지난 7월 2일 역대 최초로 700...
1시간전
△ 이헌세 씨 별세, 이종일 교수 부친상=12일, 빈소: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 101호 VIP실 , 발인:14일 오전 05시 40분, 장지=인천가족공원 ☎ 032-822-1234
1시간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호처를 고발한 것을 두고 "제대로 뒤통수를 때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비화폰 통화 기록 반출이 불법이...
폭염특보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청주시는 전방위적인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28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3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문자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 중 고위험군 1838세대를 대상으로는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있다.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288명은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의 안부를 담당한다.또, 시는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선풍기 600대와 양우산 400개를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세대에 지원했다. 중앙공원에서는 얼음생수를 약 1500병 배부했다.폭염 취
미국계 투자은행 JP모건이 대한민국 기업의 거버넌스 개혁이 탄력을 받을 경우 향후 2년 동안 코스피 지수가 향후 50% 이상 상승해 약 50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재명 정부의 상법 개정안 등 기업 지배구조 개선 노력과 인공지능 산업의 확
바이낸스 창업자인 창펑 자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련된 스테이블코인 개발에 바관여했다는 블룸버그 보도를 강하게 반박하며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창펑 자오가 월드리버티파이낸셜에서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1’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를 개발했으며, 이후 대통령 사면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또 USD1이 아랍에미리트 기반 펀드가 20억달러 규모를 바이낸스에 투자하는데 사용됐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자오는 소셜 미디어 X(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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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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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예산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주민참여예산제 사업 공모
인제군이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군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두 달간 주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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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유럽 금융·유통 네트워크 확대…코리아푸드·EBRD와 협력 논의
농협중앙회가 유럽 내 금융 및 유통망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한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리아푸드’ 매장을 방문해 유럽 내 유통업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리아푸드는 영국 내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국 및 아시아 식품 전문 수입·유통·판매 기업이다. 이날 논의에는 코리아푸드 및 유럽 5개 법인을 운영 중인 판아시아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농식품의 현지화 전략과 수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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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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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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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난 10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대강당에서 ‘만남중창단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군민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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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면빗물분사시스템과 빗물공급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수원시는 시내 주요 도로 거점 4곳에서 모아둔 빗물을 도로에 뿌리는 노면빗물분사시스템을 가동한다. 기온이 30도 이상이거나 폭염 특보가 발령됐을 때 가동돼 온도를 낮춘다. 미세먼지 특보가 발령될 때도 빗물을 분사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광교중앙로 수원컨벤션센터 앞 ▲ 경수대로 수원종합운동장 앞 ▲ 월드컵로 수원월드컵 경기장 앞 ▲ 웰빙타운로 광교중학교 앞 등 4개 구간에 있다.지난해 폭염일수 증가로 총 104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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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윤석열의 경호처 고발에 "경호처 완전 뒤집혀… 제보 봇물 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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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호처를 고발한 것을 두고 "제대로 뒤통수를 때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비화폰 통화 기록 반출이 불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