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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 '멀티골' 김포FC 박동진, K리그2 30라운드 MVP

김포 박동진이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박동진은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김포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다.아울러 이날 경기는 K리그2 30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이날 양 팀은 득점 없이 팽팽한...
과천시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가 지능형교통체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교통 개선 ▲지능형교통체계 기반 신호 운영 개선 ▲빅데이터 분석 교통 흐름 최적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또 주암·과천·갈현지구 등 개발지구에 대한 ITS 설계 자문과 컨설팅을 하게
K리그2 선두 인천유나이티드와 2위 수원삼성이 나란히 하위 팀에 발목을 잡히면서 승점 쌓기에 실패했다. 인천은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30라운드 김포FC와 홈경기에서 1대 2로 졌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지만, 후반 1분과 17분 상대 박동진에게 연속골
인천 강화도 앞바다에서 조업 중 실종된 어민이 약 1시간30분 만에 구조됐다.    인천해양경찰서 강화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40분께 강화군 외포리항 인근 바다에서 조업중이던 50대 어민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색에 나선 해경 헬기는 오후 3시 8분쯤 서도면
아내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전에도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인천본부세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물품을 대상으로 수입 검사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집중 수입 검사는 4주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검사는 명절 전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버섯, 대추, 잣, 밤 등 제수용품과 한복, 마사지 기기, 완구 등 선물용품 총
19분전
인천의 대표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의 명칭이 ‘인천도서관’으로 바뀐다.미추홀도서관은 행정구역명과 혼선을 피하고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9일부터 ‘인천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도서관 명칭 변경은 지난 2월 26일~3월 11일 실시한 시민의견 수렴 결과 참여자 5,104명 중 74.8%인 3,817명이 ‘인천도서관으로의 변경’을 찬성한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도서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치고 ‘인천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개정 절차를 마쳤다.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인천의 최초 공공도서관인 중구
배우 황정음이 회삿돈 42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제주지법 형사2부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황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투기적 투자와 고가 개
하남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덕풍초, 하남천현초, 나룰초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교과서 ‘Place B’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Place B’는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 환경에서 도로명주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교육은 △도로명주소 이해 △도로명판·건물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이해 △실생활에서의 활용 등으로 진행돼, 학생들은 플랫폼 안에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배우고, 실제 생활 속 주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각 지역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해오던 연구개발특구 내에 본격적인 AI 확산을 추진한다.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연구개발특구 AI 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AI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다.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 주재로 올해 1차 추경을 통해 신규 추진하는 'AI 글로벌 빅테크 육성사업'에 참여중인 AI 분야 기업인과 연구자 3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반도체
경남발레단은 30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발레극 를 공연한다.이 작품은 이동근 예술감독이 우리나라 최초 어보인 김려의 를 읽고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넣어 창작 발레극으로 탄생시켰다. 이 감독은 합포만 물고기들과의 만남, 아득한 검정 고무신 안에 모여들던 꼬시
전 세대가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하이엔드 복합단지 '어나드 범어'가 최근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 돌입했다. 견본주택 현장에는 분양 전부터 눈길을 모았던 대구 및 인근 지역 자산가들이 대거 몰리며 빠른 계약세가 이어지고 있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계약자들은 의사, 기업인, 전문직 프리랜서 자산가가 주를 이루었으며, 심지어 대구 부동산 시장을 가장 잘 아는 공인중개사들까지 직접 계약에 나섰다. 이는 단순한 투자 목적을 넘어, 자산가들이 거주와 네트워크 형성까지 고려하는 하이엔드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들이 주목
한국마사회가 지난 9월 6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가을 야간축제 ‘별밤馬중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
울산 심청이예술단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 공연장에서 ‘제2회 한가위 꽃청춘 가요제’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1부 축하공연에 이어 2부 본선 진출자들의 경연이 펼쳐진다. 김정자, 김봉금, 박근보, 안관수, 이미영, 이병구, 임달호, 장선숙, 장태현, 한재운씨 등 총 10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경연 중간 중간 이성희, 황제, 송정임, 정희성 등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꽃청춘 가요제 총감독인 가수 심청이는 “한가위 꽃청춘 가요제는 시니어분들
전남 나주시가 오는 10월 8일 막을 올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의 개막 무대로 창작 뮤지컬 '왕후, 장화'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나주의 역사적 인물 장화왕후 오 씨의 서사를 모티브로 삼아, 영산강의 자연과 현대 공연예술을 결합한 주제공연으로 꾸며진다. 25일 시에 따르면 뮤지컬은 고려 건국의 숨은 주역으로 평가받는 장화왕후와 왕건의 이야기를
토스가 국내 대표 증권사인 KB증권, NH투자증권과 협업해 주식담보대출 비교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는 대출비교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랫폼 가운데 증권사 상품을 도입한 첫 사례다.주식담보대출이란 주식투자자가 보유 주식을 담보해 증권사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제도다. 주식을 처분하지 않고도 갑작스러운 지출이나 생활자금 수요에 대응할 수 있어 개인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활용된다.이번 협업을 계기로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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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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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솔선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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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산림청, ‘산림정책 혁신委’ 출범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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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워터밤 발리 2025 (with K팝)
‘워터밤 발리 2025’가 9월 6일과 7일 인도네시아 발리 아틀라스 비치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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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자체 AI 서버 플랫폼 발표… “칩 8000개 탑재”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출시합니다. 이날 공식 출시되는 아이폰 17 시리즈에 맞불을 놓은 셈입니다. 갤럭시 S25는 신규 OS이니 ‘One UI 8’을 탑재해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갤럭시탭 S11 시리즈 또한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전작 대비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피커를 제공합니다.■ KT의 자체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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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2090원⋯올해 대비 1.9% ↑
과천시생활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례회의를 열어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090원으로 결정했다.이는 올해 1만1860원보다 1.9% 인상된 것이다.근로시간을 주 40시간으로 환산하면 월 252만6810원을 받게 된다.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시와 출자 출연기관, 위탁 노동자 등이다./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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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자산운용, 대한광통신 지분 3.42%p 감소...대량 보유 보고 의무 해제
포커스자산운용이 보유한 광섬유 생산업체 대한광통신의 지분율이 3.42%포인트 줄었다.25일 공시에 따르면 포커스자산운용은 대한광통신 지분 363만2154주를 보유 중이라고 발표했다.포커스자산운용은 직전 보고에서 대한광통신 지분 491만4004주를 보유 중이었으나 이번에 128만1850주를 매도하면서 보유 지분이 감소했다. 총 지분율도 6.19%에서 2.77%로 줄어들었다.지분 매도 후, 포커스자산운용은 대한광통신 지분 270만321주, 특별관계자 키움-포커스 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은 93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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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초등생 대상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주소 교육
하남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덕풍초, 하남천현초, 나룰초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교과서 ‘Place B’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Place B’는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 환경에서 도로명주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교육은 △도로명주소 이해 △도로명판·건물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이해 △실생활에서의 활용 등으로 진행돼, 학생들은 플랫폼 안에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배우고, 실제 생활 속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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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가을밤 수놓은 ‘별밤馬중 페스티벌’ 성료…"600대 드론쇼·문화체험으로 6만7천 관람객 매료"
한국마사회가 지난 9월 6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가을 야간축제 ‘별밤馬중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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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향교에서 만나는 전통무용과 국악의 향연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언양향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가을밤 언양향교에서 펼쳐지는 ‘예향’’ 공연을 개최한다. ‘예향’은 울산시립무용단과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가 함께하는 기획 공연으로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시립무용단은 조선시대 관학인 향교를 배경으로 지역민과 관광객, 인근 산업단지 외국인들에게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자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 공연은 초대와 축하의 의미를 담은 ‘청’으로 시작한다. 전통 장단인 굿거리와 자진모리로 구성된 이 무대는 서정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우리민족의 공동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