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각 시군, 군단급 부대, 경기북부·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시행한다.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경기도는 18일 연습 1일 차에 김동연 도지사 주재 최초 상황보고 및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종합상황실 및 전시창설기구 운영훈련과 함께 김포시, 동두천시, 연천군에서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실시한다.이후 2일 차부터...
김천시의회는 8월 12일 의장실에서 「새마을 해외전문인력 양성사업」 장학생들 방문에 따른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장학생 8명을 비롯해 이정주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 유수경 부원장, 윤상용 학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의회에서는 이승우 부의장, 배형태 행정복지위원장, 이상욱 산업건설위원장 등 의장단과 사무국 직원이 함께해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간담회에서 이정주 원장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의 학사과정 및 관련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해당 사업을 지원해 준 김천시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장학생 대표가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청송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 지역개발사업’ 지역수요맞춤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은 낙후지역의 생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기본적인 정주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생활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송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파천면 송강2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청송군은 총사업비 8억 8천만 원 가운데 국비 7억 원을 확보했으며, 산불 피해로 훼손된 마을 시설 정비와 지역 공동체 회복에 본격 착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한국해양재단, 바다의품, 해양수산부 등 15개 해양연구 및 해양교육 전문기관과 함께 개최한 ‘2025년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해양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탐구제안서 공모를 실시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였으며, 56명의 학생이 참여한 본선 캠프는 8월 7일부터 10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스리랑카해양대학교해양수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2기 KMOU 해외봉사단을 2025년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스리랑카에 파견했다고 밝혔다.봉사단은 재학생 10명과 지도자 2명으로 구성되어, 스리랑카해양대학교와 협력해 해양환경 정화활동, 네곰보 지역 맹그로브 및 습지 복원, Gale 지역 거북이 보호 관찰,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스리랑카의 역사와 문화, 해안 정화 방법, 맹그로브 생태 교육, 한국어 교육 방법 등에 관한 사전 교육을 이수하며 활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정이 담긴 영상을 보기 위해 위해 국회 법사위 의결을 통해 서울구치소 폐회로텔레비전를 제출 받기로 했다.현재 법사위원장은 공석인 만큼 민주당은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선출한 후에 열리는 상임위에서 CCTV 자료 제출 요구 방안을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위원장 선출까지 걸리는 공백 기간을 위해서는 서울구치소에 CCTV 보존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민주당 지도부인 전현희, 김병주 최고위원은 19일 방송에 출연해 "반드시 서울구치소 CCTV를 보고야 말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7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지닝에서 열린 제18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전원이 개인메달과 다국적 팀메달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28개국 122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 4명 모두 메달을 수상했다.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200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전세계 지구과학 분야 인재의 학습 의욕 고취와 국제친선, 문화교류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개인별 필기시험 부문에서는 김민서, 안지후
19일 오전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경부선 하행선 선로에서 철도 근로자들이 달려오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이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전 11시 54분께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철도청 변전소 앞에서 일어났다.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작업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들과 충
제주YMCA는 지난 18일, 제주YMCA 회관에서 ‘제주YMCA 탄소중립 ESG 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제주지역의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ESG 경영 정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번에 출범한 위원회는 제주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기관 운영 전반에 ESG 가치를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구성됐다.특히 위원장으로는 ESG 및 스마트시티 분야의 권위자인 권창희 한세대학교 교수가 위촉돼 위원회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위촉된 위
클로버게임즈는 19일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새 영웅 ' 브란두흐'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브란두흐는 커맨더 클래스 영웅으로, 특정 콘텐츠에서 아군의 버스트 게이지 획득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10월 1일 오전 11시 59분까지 소환 '저문 새벽꿈'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이 회사는 또 '망각의 빙하' 콘텐츠에 하드 난도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서리 결정'을 모아 자신이 원하는 유물 장비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 프라우 ▲ 바네사 ▲ 라샤드 등 일부 영웅과 아티팩트의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는 지주사 CR홀딩스를 중심으로 조선내화·삼한·대한소결금속·화인테크 등 주요 계열사에 온프레미스형 협업툴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주사에서 수개월간 실제 SaaS 환경에서 사용성 검증을 마친 뒤 제조업에 최적화된 보안 요건과 복잡한 레거시 시스템 연동 요구, 디지털 협업 도구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현장직까지 고려한 쉬운 사용성을 모두 충족하며 구축형으로 최종 도입이 결정됐다.특히 이번 플로우 도입은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사용하는 그룹 단위
고양시의회는 지난 18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서는 한국장애이해연구소 진진주 소장이 강사로 나서 장애인의 인권, 다양한 장애 유형과 올바른 에티켓, 그리고 의정활동에서 요구되는 장애 감수성 제고 방안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장애에 대한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완도군은 해조류를 활용한 탄소 흡수량을 실증해 탄소 크레딧 전환 가능성을 확인하는 '해조류 탄소 크레딧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해양 블루카본 자원 활용의 일환으로 해조류 양식 시설 내 해조류를 수확하지 않고 유지하면서 고정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측정·검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창원국악관현악단이 29일 오후 5시부터 8시 20분까지 창원 진해현 관아에서〈관아에서 달빛야행〉을 진행한다. 아동·청소년에게는 역사 체험 현장·문화 놀이터, 지역민에게는 문화 쉼터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 행사는 국가유산청·경남도·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생생국가유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제12회 한국 마스터즈 컨퍼런스의 등록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마스터즈는 마이크로칩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기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력과 경험에 상관없이 엔지니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MCU 아날로그 IoT 솔루션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ASA-ML SerDes 기술 10BASE-T1S 기술 등 임베디드 설계 분야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총 28개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