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사]울산 동구청 수시인사 (9월12일자)

■울산 동구청 수시인사 ◇6급 승진 △총무과 권소연 △공원녹지과 유성식 ◇7급 승진 △기획예산실 김미나 △공원녹지과 김선경 △건설과 김민서 ◇8급 승진 △관광과 이의상 △총무과 유종국 △방어동 강주역 △환경위생과 이혜진 △건축주택과 박규리 △건축주택과 조예림 ◇9급 신규 △건설과 전종휘 △환경위생과 이현서...
울산시의회 권순용 의원은 8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지정된 울산 남구 야음동 여천초등학교를 찾아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여천초는 2031년까지 총 130억원을 들여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전환,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충, 유연한 학습 공간 재구성을 통해 미래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권 의원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창의적 공간을 제공해 미래교육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엠듀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 출시에 맞춰 전용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케이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카메라 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세 가지 필수 아이템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패키지’ 가 눈길을 끈다.애플은 오는 9월 10일 새벽 2시 온라인을 통해 ‘아이폰17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부터 약 10일간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9월 19일 정식 출시가 예상된다. 한국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子48년생 위급할 때 필요한 건 힘이 아닌 지혜.60년생 상대에게 바라는 마음은 버리도록.72년생 지인과의 돈거래를 조심하라.84년생 마음 맞지 않은 동료와 일하니 편치 않다.96년생 다툼은 어떤 일이 있어도 피하라.丑49년생 마음이 피곤하면 몸도 피곤해진다.61년생 시간이 모자라도 가족과 외식하자.73년생 사소한 일에 마음 일으키지 않도록.85년생 패기와 의욕만 앞선다.97년생 시비가 생겨도 모른 척 지나치는 게 상책.寅50년생 행복은 감사를 먹고 자라나는 나무.62년생 좋은 소식도 나의 처신에 달려있다.
글로벌 공유숙박 플랫폼 트러스온 글로벌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기존 공유숙박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선보였다. 단순히 숙소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넘어 직접 임차 후 예약·청소·고객 응대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전대차 기반 실물 운영 모델’을 앞세운 것이다.트러스온 글로벌은 지난 7월 한국 법인을 세운 데 이어, 8월부터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주요 도시에 지사를 순차적으로 설립하고 있다. 현지 설명회를 통해 숙박업 법제도와 수요에 맞춘 맞춤 전략을 소개하며, 국내에 특화된 운영 체
울산 한 공사 현장에서 온열질환으로 의심되는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다. 7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50분께 울산 북신항 코리아 에너지 터미널 내 액화천연가스 탱크 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협력업체 소속인 A씨는 이날 동료 7명과 함께 KET 3단계 LNG 탱크 공사 현장에서 탱크 바닥 청소를 하고 있었다. A씨는 응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같은 날 오후 9시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체온은 43℃에 육박했
거제 서강유치원이 경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유초연계 이음교육과 생태전환교육 등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초 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협력해 유아의 전인발달 및 초등학교 입학을 대비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강유치원은 국산초등학교와 함께 유-초 이음학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강유치원의 유-초 이음학기는 초등학교 입학과 관련된 그림책을 활용해 놀이 중심 인성&언어교육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대한 친근감과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에는 ‘함께성장 생태전환교육’ 사업에 선정되어 아이들이 '
올해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이 22년 만에 대만에 따라잡힐 것으로 보인다.올해 상반기만 해도 대만이 내년부터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대만의 고속 성장과 한국의 부진이 겹치면서 그 시점이 한 해 더 앞당겨진 모양새다.14일 정부와 대만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7430달러로, 대만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우리 정부가 지난달 22일 제시한 올해 명목 GDP 성장률 전망치와 대만 통계청이 이달 10일 제시한 올해 1인당 GDP 전망치를 토대로 단순 비교한 것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목사에 대한 구속을 "종교 탄압의 문제"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부산 방문 첫 일정으로 ...
농협중앙회는 12일, 유튜브 콘텐츠 ‘밥 먹고 합시다’ 7편을 공개하며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의 제주 감귤 수확 체험기를 선보였다. 이번 콘텐츠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영상 속 두 선수는 제주 감귤 하우스를 방문해 직접 수확에 참여하고,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상품화 과정을 체험했다. 감귤 수확에 앞서 ‘한치 제육볶음’, ‘제주 오이냉국’, ‘콩잎과 멜젓’으로 구성된 제주 향토 음식을 함께 하며 “건강한 탄수화물인 쌀밥이 몸의 에너지 원천”임을 강조했다.김동현은 “우리 몸의
생계급여 수급가구에 속하지만 부모와 따로 살아 사회보장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20대 청년에게 정부가 생계급여를 분리 지급하는 방안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14일 보건복지부는 대구 달서구, 인천 계양구, 강원 철원군, 전남 해남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청년 가구 분리 모의 적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상 생계급여는 가구 단위로 지급되며 30세 미만 미혼 자녀는 부모와 따로 살더라도 동일 가구로 간주된다. 즉, 따로 사는 자녀를 포함한 모든 가구원의 급여가 가구주인 부모에게 지급되는데, 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본격화한다.제주도는 2026년도 신규 재해예방사업에 의귀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장밭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세화·대흘2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등 4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들 사업에는 2028년까지 총 68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비는 34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2억 원이 늘어났다. 정부 재원 확보가 확대되면서 사업 추진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신규 선정된 사업 중 제주시 건입동 사장밭지구 급경사지 정
오산 궐리사에서는 대만 공수장 봉사관이 대성 위에 향을 사르고 첫 잔을 올리는 제관이 되어 초헌관으로 역할을 다하며 지역 인사와 공 씨 문중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공수장 봉사관 일행은 지난 11일부터 한국문화진흥원 국제교류의 날 행사 관련 참석으로 내한
1시간전
강화군은 지역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불공정 행위 예방을 위해 관내에 등록된 건설업체 211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부적격 건설사업자의 건설공사 수주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페이퍼컴퍼니’는 시설 및 장비, 기술 능력, 사무소, 자본금 등 건설업 등록을 위해 갖춰야 할 최소 기준에 미달하거나 허위로 등록한 건설사업자를 말한다.강화군은 지난 9월 4일 관내 전문건설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업계는 건설산업 공정 질서를 흐리는 페이퍼컴퍼니의 불
화제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생활 콘텐츠의 경험에 더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재미로 유저들에게 MMORPG의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3월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등을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끌어 왔다. 최근까지도 앱 마켓 매출 순위 톱10에서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특히 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더게임스데일리,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지난 반년간 누
1시간전
창녕군 축산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제7회 창녕군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1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창녕군축산인협의회가 주최·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회의장, 김두찬 창녕축협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축산농가 450여 명이 참석해 자리
1시간전
제주에서 처음으로 마을 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마을회관에서 ‘시흥리 복합나눔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센터는 고령층 일자리 기반이 부족한 시흥리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활동을 늘리고, 지역 공동체를 안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에는 총 2억2169만원이 투입된다. 제주도 4789만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선도 모델 사업 예산 7380만원, 하나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지정 기탁한 1억원 등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재해예방 686억 원 규모 신규사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본격화한다.제주도는 2026년도 신규 재해예방사업에 의귀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장밭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세화·대흘2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등 4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들 사업에는 2028년까지 총 68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비는 34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2억 원이 늘어났다. 정부 재원 확보가 확대되면서 사업 추진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신규 선정된 사업 중 제주시 건입동 사장밭지구 급경사지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성훈·김동현, 제주 감귤농장 체험…“건강한 밥이 에너지 원천”
농협중앙회는 12일, 유튜브 콘텐츠 ‘밥 먹고 합시다’ 7편을 공개하며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의 제주 감귤 수확 체험기를 선보였다. 이번 콘텐츠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영상 속 두 선수는 제주 감귤 하우스를 방문해 직접 수확에 참여하고,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상품화 과정을 체험했다. 감귤 수확에 앞서 ‘한치 제육볶음’, ‘제주 오이냉국’, ‘콩잎과 멜젓’으로 구성된 제주 향토 음식을 함께 하며 “건강한 탄수화물인 쌀밥이 몸의 에너지 원천”임을 강조했다.김동현은 “우리 몸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협력 협약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배달플랫폼 상생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K-라이프스타일페스타, 소리소문마켓' 행사에서 진행됐다.두 기관은 중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우수 상품의 전국 유통망 확대와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 및 법률 문제 역량 강화도 협력 분야에 포함됐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주관한 행사에서 양측은 상생협력 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모와 따로 사는 20대 대구 달서구 청년, 생계급여 따로 받는다
생계급여 수급가구에 속하지만 부모와 따로 살아 사회보장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20대 청년에게 정부가 생계급여를 분리 지급하는 방안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14일 보건복지부는 대구 달서구, 인천 계양구, 강원 철원군, 전남 해남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청년 가구 분리 모의 적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상 생계급여는 가구 단위로 지급되며 30세 미만 미혼 자녀는 부모와 따로 살더라도 동일 가구로 간주된다. 즉, 따로 사는 자녀를 포함한 모든 가구원의 급여가 가구주인 부모에게 지급되는데,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1인당 GDP, 당장 올해부터 대만에 따라잡힌다
올해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이 22년 만에 대만에 따라잡힐 것으로 보인다.올해 상반기만 해도 대만이 내년부터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대만의 고속 성장과 한국의 부진이 겹치면서 그 시점이 한 해 더 앞당겨진 모양새다.14일 정부와 대만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7430달러로, 대만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우리 정부가 지난달 22일 제시한 올해 명목 GDP 성장률 전망치와 대만 통계청이 이달 10일 제시한 올해 1인당 GDP 전망치를 토대로 단순 비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