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안덕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징수대책회의 개최

안덕면은 지난 23일 면장실에서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 향상을 위한 징수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의 징수상황을 점검하고 징수율 항상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김태유 안덕면장은 "마감일까지 납기 알림 문자 제공 등 납부홍보를 강화하여 징수율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축제의 공간인‘서귀포시 문화광장’을 올해 12월까지 조성완료 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서귀포시 문화광장은 총사업비 244억 원을 투입해 문화광장, 지하주차장, 시민문화홀 및 도시숲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지하 주차장 및 시민문화홀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올해 6월까지 지하 주차장 진출입로 연결 공사를 마무리해 지하 주차장을 개방하고 12월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현재 남은
양경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22일 애월 근린공원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 청년대회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의료급여 퇴원자가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및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사업대상자는 동일 상병으로 31일 이상 입원자 중 의료적 필요도 낮고 퇴원 시 주거가 있거나 주거 연계가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이며 퇴원 후 사례관리를 통해 재가 생활에 필요한 돌봄·식사·주거개선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또한 올해부터 의료용품, 방한의류가 추가로 지원 가능해졌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의료기관 6개소 ▲식사・돌봄 6개소 ▲주거 1개소
광고는 이제 단순한 알림의 기능을 넘어, 기업과 상점의 생존을 좌우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경쟁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으면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다. 이에 따라 광고는 우리 삶의 곳곳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다.하지만 문제는 모든 광고가 정당하고 적법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몇 년 사이, 도시 곳곳에 난립한 불법광고물로 인해 도시미관은 물론 시민의 안전까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전봇대, 가로등, 신호등, 도로변 울타리
서귀포시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발달장애인 행동이해교육’을 7월 10일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행동 특성과 도전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첫 회차인 6월 19일 교육에는 거주시설 종사자 약 30명이 참여, 행동발달 전문 치료사인 이나연 강사의 진행으로 실질적인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소규모 집합교육 방식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6월부터 7월까지 장마철을 대비하여 토사유출 등이 우려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 여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집중강우 시 토사유출이나 사면붕괴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대규모 사업장 20개소이다.점검 내용은 침사지, 가배수로 및 오탁방지막 등 토사유출 저감시설 적정 설치 여부, 사면보호공 및 녹화를 통한 비탈사면 안정성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하여 장마철의 피해를 철저히 예방하려는 취지를
제주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25일 오션스위츠 제주 호텔에서 '찾아가는 FTA‧통상데스크'를 개최했다.통상협정 활용과 수출입 기업의 피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부가 전국 순회 방식으로 추진 중인 ‘지역 맞춤형 현장 설명회·상담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다.이번 행사는 특별히 대미통상 이슈와 FTA 활용 전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해외마케팅 전문가인 반충연 ㈜반앤파트너스 대표가 '트럼프 정부 보호무역 시대, 제주 수출기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고, 관세법인 한림 신호근 관세사는 '美 무역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귀포지사는 24일 ‘2025년 서귀포 사회적경제 육성학교’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5년 서귀포 사회적경제 육성학교는 올해 4월 15일 개강,‘사회적기업론’,‘사회적기업가 정신’등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기업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총 11주 과정, 33시간을 진행하고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교육 과정을 수료한 예비창업자들은 올해 12월까지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개별상담과 전문컨설팅을 지원하며 향후 수료생의 비즈니스 모델을 평가하여 MVP(Minimu
연례 ‘까마귀 주의보’가 내려졌다. 환경부는 “최근 번식기를 맞아 예민해진 큰부리까마귀의 공격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과 공존을 위한 국민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서식 및 피해 실태 등을 조사해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텃새인 큰부리까마귀 성체의 몸길이는 약 57㎝로 국내 까마귀류 중 가장 크다. 전체적으로 검고 광택이 있으며, 윗부리는 크고 굽어 있다. 이마와 부리의 경사가 심해 직각으로 보인다.도심 주거지 인근 녹지공원에서 번식하면서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둥지 주변으로 접근하는 사람을 공격한다.3~7월 번식기에 사나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4일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2025년 제29회 대전 소비자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해 기후와 환경을 고려한 성숙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대전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1996년 대전이 전국 최초로 소비자 보호 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대전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올해로 29회를 맞이했으며,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을 비롯해 소비자 정보 전시 체험 부스, 아나바다 장터 등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김영삼 부의장은 “소비자
여야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틀 차인 25일에도 전날에 이어 김 후보자 자료 제출 미비를 둘러싸고 공방을 이어갔다.국회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인 배준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 질의응답 순서에 앞서 “어제 그
28분전
인천항만공사는 25일 서울 간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Land Fair 2025」에 참가해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각종 용지를 보유한 기관·민간업체와 건설사, 시행사, 금융기관 등 신규 투자를 검토하는 수요기업을 한 자리에서 연결하는 행사로 진행됐다.인천항만공사는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의 신규 수요자 발굴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골든하버는 인천항과 북중국 10대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초대형 크루즈가 입출항하는 크루즈터미널과 함께 송도 국제도시 관광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25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전국 준 감사인을 대상으로 ‘KESCO 준감사인 대회’를 개최했다.감사업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된 ‘준 감사인 제도’는 각 부서 실무 전문가에게 감사 관련 업무를 맡기는 제도다. 평소에도 부서 내 감시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고, 적발보다 예방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11년 이 제도를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했다. 이듬해인 2012년에는 기획재정부 등에서 우수 감사사례로 선정되
"사업 중단한다 말고 철회할 것인지, 포기할 것인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용담댐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7년째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에...
비트코인이 지정학적 불안 속에서도 강세를 이어가며 10만6000달러를 회복한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주목받고 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글래스노드와 아베니르 그룹은 "비트코인이 전통 자산과의 연관성이 커지며 장기 투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피타고라스 인베스트먼트의 세미르 가벨직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로 11억달러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김만식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4일 오후 12시 40분경 계양산 둘레길 부근에서 산행 중 쓰러진 등산객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소센터 청소년동아리,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
문음미 기자 = 함께여서 즐거운 청소년들의 마을활동플랫폼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는 밴드·댄스·자기주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곡, 경주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 위한 참기름 100세트 기탁
현곡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 월성동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활동 실시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농업인단체와 정기간담회... 농업 현장과 소통 이어가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날아든 까마귀가 머리 쪼는 계절
연례 ‘까마귀 주의보’가 내려졌다. 환경부는 “최근 번식기를 맞아 예민해진 큰부리까마귀의 공격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과 공존을 위한 국민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서식 및 피해 실태 등을 조사해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텃새인 큰부리까마귀 성체의 몸길이는 약 57㎝로 국내 까마귀류 중 가장 크다. 전체적으로 검고 광택이 있으며, 윗부리는 크고 굽어 있다. 이마와 부리의 경사가 심해 직각으로 보인다.도심 주거지 인근 녹지공원에서 번식하면서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둥지 주변으로 접근하는 사람을 공격한다.3~7월 번식기에 사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총력 대응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올여름 폭염 일수와 강도가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와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3년간 도내 온열질환자는 총 314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중 약 80% 이상이 실외에서 발생했다. 특히 농업 분야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6.1%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제주지역 인구 10만 명당 온열질환 환자수는 18.3명으로 전국에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이에 농업기술원은 폭염 취약 농가를 대상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2025년 대전 전략산업 포럼’ 개최
대전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6월 27일 오후 12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3층 컨퍼런스홀에서 「2025년 대전 전략산업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대전시가 중점 육성 중인 6대 전략산업의 지역맞춤형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산·학·연·관·군이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글로벌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전략산업이 당면한 위협 요인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항만공사, '대한민국 LAND FAIR 2025'에서 골든하버 홍보 활동
28분전
인천항만공사는 25일 서울 간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Land Fair 2025」에 참가해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각종 용지를 보유한 기관·민간업체와 건설사, 시행사, 금융기관 등 신규 투자를 검토하는 수요기업을 한 자리에서 연결하는 행사로 진행됐다.인천항만공사는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의 신규 수요자 발굴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골든하버는 인천항과 북중국 10대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초대형 크루즈가 입출항하는 크루즈터미널과 함께 송도 국제도시 관광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주, 재난감시용 CCTV 설치 업무협약 체결
충주시가 25일 시민 안전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재난모니터링 CCTV를 주요 지역 고층 건물에 설치 및 운영 협력을 다지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주시와 충주의료원, 호암우미린 아파트, 서충주 삼일파라뷰 2차 아파트 간에 이뤄졌다.시는 의료원과 아파트 등 3곳의 건물 고층부에 고성능 재난감시용 CCTV를 설치하고, 이를 충주시 통합관제센터 및 관계기관과 실시간 연계할 계획이다.시는 올 하반기 설치 예정인 재난감시 CCTV는 충주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화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