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송문주 개인전 'VEILS OF VISION'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다중노출 기법을 통해 선보이는 시각적 성찰이자, 현실과 기억, 실재와 감각 사이의 겹을 탐색하는 전시다. 다중노출 기법을 활용한 신작 40점이 전시된다.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KDB생명이 지난 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KDB생명타워 동자 아트홀에서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One Team, One Vision'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새로 부임한 김병철 수석부사장이 직접 기획하고 주재한
창원 파티마안과 정지원 대표원장이 최근 대만 타오위안 창궁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TSCRS 초청 연사로 참석해 ‘기능적 시력 최적화: Intensity IOL의 5초점 장점(Optimizing Functional Vision: The Pentafo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주최하고 뉴미디어팀이 기획한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가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개최된다.‘비욘드 리얼리티’는 국내 영화제 중 최초로 VR 콘텐츠를 소개해온 BIFAN이 2019년부터 매년 선보이고 있는 XR 전시다. 올해는 AI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부터 Apple Vision Pro 전용 콘텐츠까지 전례 없이 폭넓은 기술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스토리텔링의 방식과 관람 경험의 미래를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자사의 파워서플라이 ‘COOLMAX VISION II 500W’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25년 6월 25일부터 시작되며, 사은품은 한정 수량 1,000개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데스크톱용 게이밍 장패드 ‘WIZMAX DP30’이 함께 증정된다.사은품으로 제공되는 WIZMAX DP30은 780x300x3mm 크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하는 산업 전시회 'MARS 2025'에 참가해 로보틱스랩과 기아 부스를 운영하며 소프트웨어 기반의 다양한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화성특례시가 주최했다.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랩 부스를 통해 인공지능을 접목한 로보틱스 기술과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주요 전시 기술로는 카메라로 인식한 정보를 언어로 바꿔주는 온 디바이스 VLM(Vision Language Mod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목회자와 공직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 2027 승리를 위한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한학자 총재는 특별말씀을 통해 “참부모의 사명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것으로써, 그것은 참부모와 자녀 인간과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하실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라며 “한 방울의 물방울이 모여 시내와 강을 이루고, 더 넓은 바다를 향해 나아가 거기에서 더 많은 생명들
충북도교육청은 1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직업교육 Vision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교감 26명은 연수 기간  참여한 협약형 특성화고인 한림공업고를 방문 직업교육 모델학교 우수사례를 체험한다.  또한 교육부 윤강우 연구관, 김인숙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장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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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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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초청해 6570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 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7개소*와 4개국 통상자문관**, 도내 25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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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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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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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천일보가 인재를 찾습니다
인천일보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갈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인천일보는 정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6년 연속 선정등 1등 신문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열린 언론을 추구하는 인천일보와 함께 도약을 꿈꾸는 패기 있는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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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 농민운동가
3. 3.1혁명1910년 유배에서 풀려난 뒤 한동안 망국의 충격속에서 지내야 했다. 이상룡등이 만주로 들어가 독립운동을 한다는 소식과 1911년 105인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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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포항 첨단해양R&D센터’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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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포항 첨단해양산업R&D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해양산업 관련 1개 대학 및 6개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 첨단해양산업R&D센터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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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종합사회복지관, 곱닥한 정리(주방편)’특강 진행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교육 특강 “곱닥한 정리”교육을 진행했다.무더운 여름 식중독이 고민되는 계절을 맞이하여 평소 냉장고 위생 관리문제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리정돈 전문가인 바오공간정리 김은영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평소 남는 음식을 정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냉장고 공간활용 및 위생적이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교육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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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일 프라운호퍼 IBMT방문 첨단재생의료 국제협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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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8일 독일 뷔르츠부르크에 있는 프라운호퍼 IBMT 연구센터를 방문해, 첨단재생의료 및 바이오산업 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경상북도의 재생의료 분야 글로벌 협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4월 서울에서 개최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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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작은 해양 생물들이 남부 해양 탄소 저장에 큰 역할을 한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작은 해양 생물들이 남부 해양 탄소 저장에 큰 역할을 한다.카트린 슈미트 박사는 동물성 플랑크톤 이동이 탄소 격리에 크게 기여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이다. 획기적인 연구에 따르면 요각류, 크릴, 살파 등 작지만 강력한 동물성 플랑크톤이 남극해의 탄소 흡수 및 저장 능력에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