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계열 유진이엔티가 K-컬처 페스티벌 ‘KOOM 2025’를 공식 후원한다.17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Duggal Greenh
유진투자증권이 라트비아 경제부와 대규모 인프라 및 방위 산업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가운데,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참석 문제가 논란을 낳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 증인 출석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 상황에서 계열사 행사 참석을 핑계로 해외로 나가면서 '도피성
전 세계 한인 창업가들 연결과 성장 지원하기 위한 행사 참여K-스타트업·K-컬처 글로벌 확산 위해 후원 및 콘텐츠 제작 지원 유진그룹 계열 유진이엔티가 K-컬처 페스티벌 ‘KOOM 2025’를 공식 후원한다.이번 행사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리며, 유진이엔티는 콘텐츠 제작 파트너로도 참여했다.KOOM 페스티벌은 미국 한인 창업자 네트워크 ‘UKF(Un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에 ‘전방향 자율형 물류 로봇’ 공급… 다양한 작업 지원해외 이커머스 기업에 ‘물류센터 자동화 솔루션' 공급… 글로벌 사업 확대 유진그룹 계열 로봇∙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가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에 ‘전방향 자율형 물류 로봇’과 해외 이커머스 기업에 ‘물류센터 자동화 솔루션’을 각각 공급하며 총 1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전방향 자율형 물류 로봇’은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제조 공정에 상용화한 메카넘 휠을 기
유진그룹 계열사인 유진기업과 동양이 23일 간절기 건설현장에서 빠르게 강도를 발현할 수 있는 조강콘크리트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유진그룹 계열사 유진이엔티가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리는 ‘KOOM 2025’ K-컬처 페스티벌을 공식 후
유진그룹 금융 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23일 라트비아 경제부와 대규모 인프라 및 방위 산업 분야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
유진그룹 금융 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라트비아 경제부와 대규모 인프라 및 방위 산업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라트비아의 인프라 및 방위 산업 프로젝트를 유진투자증권과 라트비아 정부가 공동으로 발굴, 평가,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략적 투자 유치, 기술 개발 촉진, 경제 안보 강화를 위해 PPP
‘동절기’·‘우중’·‘하절기 초유지·초지연’ 콘크리트 개발 이은 ‘쾌거’‘조강콘크리트’ 개발로 사계절 특수 콘크리트 라인업 완성… 맞춤형 솔루션 제공 유진그룹 계열인 유진기업과 동양이 간절기 기간 건설현장에서 빠르게 강도발현이 가능한 조강콘크리트를 공동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기온변화가 심한 간절기 기간에는 야간기온이 0℃까지 떨어지지만 낮에는 기온이 10℃내외로 올라가기 때문에 콘크리트에 열을 주어 굳히는 작업인 가열양생을 보통 진행하지 않는다. 이런 환경에
출시 후 전국 90여개 현장에 총 8만㎥ 공급… 지속 확대‘내한·우중·조강 콘트리트’ 등 건설현장 맞춤형 특수 콘크리트 개발 앞장 유진그룹 계열인 유진기업과 동양이 국내 레미콘 업계 최초로 라텍스를 활용한 콘크리트 균열 제어기술에 대해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유진기업과 동양은 ‘라텍스 누름 콘크리트’가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콘크리트 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유진기업과 동양은 ‘라텍스 누름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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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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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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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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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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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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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 0.99%p 확대
얼라인파트너스가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을 0.99%포인트 확대했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 특별관계자인 '얼라인파트너스 코리아펀드'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주식 41만1021주를 추가 취득해 총 318만499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4만394주를, 얼라인파트너스 코리아펀드는 37만627주를 각각 매입했다.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분 매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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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정비구역 지정 16년 만… 수원 영화동 111-3구역 사업 착공
수원특례시는 31일 ‘영화동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6년 만이다. 장안구 경수대로 815-2 일대 2만8863㎡ 부지에 대한 재개발이 예정된 ‘영화동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당초 노후된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2009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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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2599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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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금정산, 국립공원됐다···2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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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공원 문학비를 '무분별한 지장물'이라는 전주시…뒤늦게 문인협회와 시비 이전 협의?
전북 전주시가 덕진공원에 추진 중인 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이 시인의 문학비를 강제 철거해 논란이 된 가운데 공사가 잠시 중단되며 난항을 겪고 있다. 시는 2028년까지 약 550억 원을 투입해 덕진공원을 한옥마을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조성하는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메모리얼파크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31일 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