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가 2026학년도 수시 입학전형 합격생을 대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KAIST만의 인재 양성 비전을 전했다.이광형 총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KAIST는 친구들과 마음껏 놀고 공부하며, 창업도 해보고 실패도 해볼 수 있는 곳”이라며 “어떤 일이든 시도해 볼 수 있는 학교”라고 강조했다.특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의 경험을 잘 정리해 공유하면 ‘실패상’을 받을 수도 있다”며 도전 중심의 학문 문화를 소개했다.이 총장은 “모든 과목에서 A 학점을 받거나 안정된 직장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