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18기 참가자를 모집한다.농심은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펀스터즈 18기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일반과 디자인 두 가지다. 참가자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7월 9일 최종 선발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로, 신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선발된 참가자에게는 팀 활동비와 농심 제품이 지원되며, 우수 활동자와 팀에게는 포상도 수여된다. 이외에도 농심 마케팅 실무진의 멘토링을
농심이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18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펀스터즈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는 농심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모집 분야는 '일반'과 '디자인' 2가지로,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기업가형 예비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8기 창업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창업을 준비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노하우가 예비 창업자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창업에 필수적인 지식재산권과 세무·회계 과정이 진행되었으며, 18일에는 시장진출을 위한 리스크 관리와 계약 관련 법률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특히 선배 창업자
경실련은 1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부동산 실명제 위반한 민정수석이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을 무슨 자격으로 맡을 수 있겠냐는 것이다.오광수 민정수석은 검찰 재직 당시 아내 명의의 부동산을 차명으로 관리해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검찰 특수통 출신인 오 민정수석은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다.경실련은 오광수 민정수석의 부동산 차명 관리와 재산공개 누락 의혹을 매우 중대한 문제로 보고 "이러한 인물이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는 어렵다
울산 북구 정자항 동쪽 해상에 고정식 해상풍력 발전기를 설치하는 대규모 친환경 발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21일 울산시와 북구 등에 따르면, ‘동남해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정자항 동측 해역에 고정식 해상풍력 발전기 18기를 설치해 총 144㎿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발전기 1기당 용량은 8㎿이며 오는 2030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사업 주체인 ‘동남해안해상풍력발전’은 지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발전사업 최초 허가를 받은 뒤 환경영향평가 절차에 착수해 현재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 계획대로라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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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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