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2%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8억원으로 25.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86.1% 줄었다.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MLB 퍼펙트 이닝' 등 주요 게임들이 양호한 매출을 보였고, 관계기업투자이익도 시현해 실적 상승이 뚜렷했다"고 자평했다.1분기에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3개월 만에 글로벌 매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