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0일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김천김밥축제’ 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직지문화공원 및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김천김밥축제를 앞두고, 해설사들의 역할을 점검하고 현장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김천시는 현재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연화지, 김산향교, 부항댐 등 주요 관광지에 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정규 배치해 운영 중이며, 관광객이 요청할 경우 기타 관광지에서도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해설사들은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