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울산시장의 1호 결재 사업인 ‘120울산민원센터’의 연내 출범에 차질이 생겼다. 오는 12월 운영을 목표로 했지만, 울산시의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인건비와 시설비가 삭감되고 상담관리시스템 개선비 2200만원만 반영됐기 때문이다. 울산시의회는 14일 시의회 4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상임위 심의에서 전액 삭감된 서울본부 인력운영비 와 120 해울이 울산민원센터 관련 일부 예산을 부활시켰다. 이들 사업 예산은 시의회가 상임위에서 절차상 하자와 심의권 침해 등을 이유로 전액 삭감했고
‘여소야대’ 울산광역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계기로 전면 충돌했다. 갈등의 도화선은 김상욱 시장의 ‘1호 결재’ 사업인 120울산민원센터 고도화와 서울본부 예산 삭감이다. 시의회는 ‘무리한 증원’과 ‘사전 절차 무시’를 이유로 예산을 도려냈고, 김 시장은 이를 ‘노골적인 시정 발목 잡기’라 규정하며 여론전에 돌입했다. 민선 9기 예고된 ‘전쟁의 서막’이 오른 모양새로 걱정이 앞선다.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예비심사에서 120울산민원센터 고도화 사업비 1억2220만원과 서울본부 인력운영비 310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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