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철 대표 외식 메뉴인 냉면과 삼계탕 가격이 전국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지역 외식물가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의 외식비 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냉면 평균 가격은 9750원으로 지난해 9250원보다 500원 상승했다.전국적으로는 서울의 냉면 평균 가격이 1만2615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 인천, 부산, 대전 등이 뒤를 이었다. 제주는 전남, 충북과 함께 전국에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원,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6월 12일과 13일에 열리는 방탄소년단 공연에 대비해 ‘바가지 숙박 요금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제7조에 따르면 숙박업자는 게시된 숙박 요금을 준수해야 하므로, 소비자는 예약이 확정된 이후 요구받은 추가 대금 청구에 따라야 할 의무가 없다.하지만 부산 해운대구 소재 A 숙박업소는 BTS 공연 주간 2박 예약이 확정된 소비자에게 시중 가격보다 낮은 금액으로 예약됐다는 이유
카페 문화가 대중화되고 메뉴도 다양해지면서 밀크티와 같이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갖춘 차음료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 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판매하는 차음료 12개의 품질과 안전성을 시험하고 표시실태 및 가격 등을 조사했다.시험 결과 1잔당 카페인 함량은 45~172mg으로 제품 간 최대 4배 차이가 있었고 당류 및 포화지방 함량은 각각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6~55%, 33~79%로 높아, 여러 잔 섭취하면 기준치를 초과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했다. 또
한국소비자원에 보험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매년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보험사가 주치의 진단이나 치료를 인정하지 않거나 의료자문을 요구하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주치의 진단·치료 불인정하고 의료자문 요구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보험 관련 피해구제 신청 930건 중 85.8%는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 발생했다.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이유로 ‘주치의 진단·치료 불인정’이 67.4%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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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1 - 미술기법
■데포르마시옹● 특정 대상을 예술가의 주관에 따라 강조·왜곡·변형시켜 표현하는 미술기법이다.● 데포르마시옹은 야수파, 입체파, 미래파*, 표현파, 추상파 등에 영향을 미쳤다.*미래파 : 20세기 초 회화의 한 유파로, 정적인 전통을 부정하고 동적인 활발함과 속도감을 표현하는 특징이 있음■팝아트● 매스미디어, 광고, 만화, 포스터, 인기 스타 중 대중적인 이미지를 미술에 적극 수용한 현대 미술이다.● 1954~1955년 영국의 젊은 작가들에 의해 나타나 1960년대 미국에서 확산된 것으로, 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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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요 기반 R&D...검역·방역기술 발전 밑거름
검역본부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서 개발현황 공유 낭충봉아부패병 치료제 등 활용방안·기대효과 소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9일 대전에 있는 호텔오노마에서 ‘2026년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고, 활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을 알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검역본부 연구개발 사업 추진, 산업지원 현황 소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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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은 6월 11일, 고령분관 및 주차장에서 관내 장애인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행복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의료·교육·문화·여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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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서민 위한 공공주택..."공유재산 심의 제동"
제주도의회가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제동을 걸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449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10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만으로 현물출자 동의를 갈음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땅을 처분했으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를 받아야하고, 이 땅이 제주개발공사에 출자되므로 지방재정법 상 출자에 대한 의결을 각각 받아야 한다고 했다.하성용 의원(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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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주도의회 사실상 마무리..."민생.도민중심 의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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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서막을 알린 개회식은 단순히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넘어, 인류가 나아갈 화합의 미래를 조명한 한 편의 서사시와 같았다. 그중에서도 전 세계인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장면은 테너 안드레이 보첼리와 이재가 함께한 ‘DNA’ 무대였다. 세대를 가로지르고, 클래식과 현대 음악의 경계를 허문 이 협업은 왜 우리가 월드컵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어야 하는지를 가장 예술적인 방식으로 증명해 냈다. 안드레이 보첼리는 설명이 필요 없는 거장이다. 그의 목소리는 인류의 보편적인 감정을 대변하는 악기이며, 그가 무대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