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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제작에 참여한 주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이 해외 시장에서 초반 흥행을 기록했다.16일 제조사 부루구루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지난달 26일 홍콩과 이달 4일 대만에서 각각 출시된 직후 전량 동났다.사전 공급된 초도 물량은 수십만 캔 규모로 현재 현지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재주문이 이어지고 있다.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지드래곤이 원료와 맛, 패키지 디자인 등 상품 기획에 참여한 주류 제품이다. 올해 5월 서울에서 열린 론칭 파티 이후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에 들어갔다.국
서울 여의도 상공에 등장한 대형 비행선이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23일, 가수 지드래곤이 제작에 참여한 주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의 세 번째 제품 출시를 기념해 비행선이 띄워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마케팅은 주류 스타트업 부루구루가 ‘피스마이너스원 데이지’ 출시를 기념해 기획한 것으로, 여의도를 중심으로 블랙 하이볼 디자인의 비행선이 운행됐다.해당 비행선은 도심을 관통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고, 동시에 소셜미디어 상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인스타그램, X(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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