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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칠성면 아이쿱생협이 내분을 겪고 있다.아이쿱불공정경쟁대책위원회와 자연드림생산기업협동조합·아이쿱생협연합회·과일양곡채소파머스쿨은 10일 괴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잇달아 열어 상호 공방을 벌였다.먼저 아이쿱불공정경쟁대책위는 “아이쿱 심장의 공간인 괴산자연드림파크가 아이쿱의 불공정, 비민주적 경영과 운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고용의 질은 기간제 계약직으로 전환되고 이마저도 올해 대거 해고됐다”고 주장했다.이어 “아이쿱생협연합회는 대화에 성실히 임하고 조합원 출자금과 차입금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권한이
충북 괴산군은 칠성면 사은리 산 44-2 일대 산막이옛길 등산로 구간에 국가지점번호판 12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국가지점번호는 산악·해안 등 비거주 지역에서 위치 확인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설치한 국가표준 위치표시 체계다.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된 10자리 고유번호를 기반으로 한다.군이 이번에 설치한 번호판은 등산객이 긴급 상황 발생 때 신속한 위치 확인과 구조 요청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동시에 뒷면에는 괴산군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용 관광안내도를 부착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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