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6일 100세를 맞이한 둔산3동 조모 어르신 댁을 방문,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장수를
김만식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6일 100세를 맞이한 둔산3동 조모 어르신 댁을 방문,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장수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행정복지센터는 31일 시보해제 된 신규공무원 2명에게 청렴하고 친절한 공무원으로 성장해 줄 것을 기원하며 축하의 뜻을 건넸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23시간전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탄핵 반대파' 장동혁 의원이 선출된 데 대해, 여당이자 원내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축하의 말은 의례적으로라도 건네기가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국립경국대학교가 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 이후 첫 학위수여식을 열고 지역 거점 국립대의 새 출발을 알렸다. 22일 오전 11시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교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학위를 받은 인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는 지난 7월 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라이트 DDP 2025 여름』개막식에 참석하여 서울 도심의 여름밤을 수놓은 미디어아트 행사에 시민들과 함께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서울라이트 DDP 2025 여름』은 지난달 31일부터 8
경남대학교는 20일 오전 10시30분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76회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박사 35명 ▲석사 190명 ▲학사 540명 등 총 765명의 우수 인재를 배출하게 됐다.박재규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뜻깊은 학위수여식을 맞이한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졸업생을 늘 지지해 주신 가족과 친지, 교수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개교 79주년을 맞
충북 괴산군 소수면 발전위원회는 12일 출산가정 두 곳에 출산장려금을 각각 50만원씩 전달했다.최근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수리1리에 거주하는 박영수·김초희 부부와 셋째 아이를 출산한 고마2리에 거주하는 얏코이· 최예진 부부가 주인공이다.이날 안창균 소수면장과 송재철 위원장은 각 가정을 방문해 출산장려금을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소수면 발전위원회가 준비한 이번 출산장려금은 저출생 시
한국프로야구의 새 기록을 쓴 한화 코디 폰세가 대전 중구로부터 특별한 축하 선물을 받았다.폰세는 지난달 부인 엠마 폰세, 팀 동료 라이언 와이스·헤일리 와이스 부부와 함께 명예 중구민이 됐다.이후 한 달여 만인 지난 13일 리그 역사상 최초로 개막 15연승, 최소 경기 200탈삼진 돌파라는 두 개의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 중구가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김제선 중구청장은 한화생명볼파크를 찾아 폰세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100세를 맞은 조모 어르신을 방문, 시민증과 청려장을 선물하며 장수를 축하했다.이날 방문은 한 세기를 살아온 어르신의 삶에 존경의 인사를 전하고, 경로효친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서구는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복지 안전망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서철모 서구청장은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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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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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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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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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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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1년 남았다] 11. 옹진군, 보수 강세 지역…연임 이냐 새 인물 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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