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봉사동아리 ‘발로뛰어’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충북인재 재능나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발로뛰어는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천군 일대에서 지역 밀착형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농촌 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봉사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플로깅 환경 보호 활동 △복지시설 연계 정기 봉사 △교육 재능 나눔 프로그램 등이다.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이번 공모사업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가 충청북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서 총 8개 과제에 선정되며, 진천군 대응투자를 포함해 향후 5년간 약 1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가 지난 2년간 진천군과 ‘지역 상생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업을 지속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RISE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이관해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춰 대학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스포츠단의 준육성종목인 장애인수영팀이 전국대회 첫 출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충북 대표로 출전한 우석대학교 신혜원·최성민 학생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5 울산광역시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신혜원 학생은 배영 50m와 100m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으며, 최성민 학생도 평영 50m에서 1위를, 배영 50m에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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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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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 수립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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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추진 총력 
안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관내로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부터 전국에서 고병원성 AI는 총 47건, 특히 인접 시군에서 총 14건이 발생하였으나, 안성시는 고강도 특별방역대책 추진 및 가금류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병원성 AI 발생은 단 한 건도 없었다.안성시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가용 소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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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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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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