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도내 교직원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
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피해에 대한 예방시설의 관리 비용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의원은 “공동주택은 우리 사회의 가장
구미시가 그동안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돼 온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구미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용하 의원, 김낙관 의원, 김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송정·원평·형
국세청이 공모직위인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인프라관리팀장을 공개모집한다. 임용가능 직급은 전산사무관 또는 행정사무관이며, 임용기간은 2년이다.지원 자격을 보면 ▲5급·6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경력직공무원 ▲연구관 또는 지도관 ▲연구사 또는 지도사로서 승진소요최저연수 이상인 자 ▲5급 직위에 상응하는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교육행정기관의 직위에 근무하고 있는 지방공무원이다.채용되면 ▲국세행정시스템 장애 예방 및 대응 ▲국세행정시스템 성능 관리 및 테스트, DB 운영 관리 ▲국세행정시스템 서버 증설 등 관련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8일 경상남도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5년 제1차 환자안전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2011년부터 국내 병원 중 최초로 환자의 신체 구속 폐지를 주창한 희연재활병원과 희연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해 신체 구속 제로 운영
SK네트웍스가 구성원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전사적 지원을 꾸준히 시행하며 건강한 기업 문화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신체·정신 건강 관리 프로젝트부터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 활동까지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건강하고 행복한 구성원이 곧 회
수도권지역의 공공하수처리장 운영·관리 실태평가가 진행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오는 8월까지 수도권 33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실시한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국 160개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여부, 하수처리효율, 에너지 자립률 등의 항목을 포함하는 47개 항목을 평가한다.1차 평가는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상하수도협회 및 한국환경공단이 하고, 1차 평가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환경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우수 기관을
한강유역환경청이 다음 달까지 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한다.이번 실태평가는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체계, 하수처리 효율 등을 2차에 걸쳐 평가, 최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이 평가는 운영·관리 효율성은 물론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해마다 진행
앤트로픽이 금융 산업을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클로드 포 파이낸셜 서비스'를 공개했다. 관련 내용을 16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해당 시스템은 금융 시장분석, 투자 의사결정, 리스크 관리 등을 지원하며, 데이터브릭스, 스노우플레이크 등과 연동해 내부·외부 데이터를 통합 처리할 수 있다.매체는 앤트로픽이 금융업계를 위한 맞춤형 AI 솔루션을 출시하며, 금융 모델링, 거래 시스템 현대화,
충주시는 상반기 노인요양원을 찾아가 요양보호사와 종사자, 요양 기관입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지역 4개소 요양기관을 6회에 걸쳐 방문하며 140여 명에게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치과의사,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구강건강 관리팀이 요양원을 방문해 △구강 보건교육 △금연 교육 △노년기 구강 관리 방법 △구강검진 및 개별상담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틀니 관리 요령 등 노인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또한,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요양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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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주년 인터뷰]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송도 2청사 만족도 97%…'일 잘하는 구청' 상징”
“구민 체감도가 높은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1년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3일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연수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많은 난관을 헤쳐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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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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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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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물빛 빛에 흐르는 물조각을 연주하다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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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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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의 노포기행] 30년 고집이 담긴 진한 들깨 국물의 삼계탕, 영등포 '원조호수삼계탕'
◇ 테이블 6개 아담한 공간에서 출발한 전설의 맛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자리한 '원조호수삼계탕'은 지난 1990년 문을 연 이후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전통 삼계탕 전문점이다. 현재는 창업주의 아들인 백운기 대표가 가업을 이어 2대째 운영 중이다. 초창기에는 주택가 골목 한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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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제3대 노동조합 위원장에 '정석원' 후보 당선(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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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실시된 제3대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정석원 후보가 당선되어 8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정석원 위원장 당선인은 1대, 2대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풍부한 실무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서 조합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이번 3선의 연임으로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올해 춘천도시공사 노동조합이 5주년을 맞이 한다”며, “새로운 3년을 준비하는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에 감사드리고, 이러한 성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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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국민의힘, 유튜버 눈치나 보는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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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김문수·장동혁 등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의 강성·극우세력 호응 행보를 두고 "이번 전당대회가 혁신 전당대회가 돼야 되는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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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포츠머스로 임대… 2부 무대서 또 경험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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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양민혁이 2025-2026시즌 동안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포츠머스FC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한다.포츠머스는 8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토트넘에서 양민혁을 한 시즌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양민혁은 지난해 12월 토트넘에 입단하며 유럽 진출을 이뤘지만 곧바로 1군에서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올해 1월 챔피언십의 퀸스파크레인저스로 임대돼 2024-2025시즌 후반기를 소화했고 이 기간 1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시즌 종료 후 토트넘으로 복귀해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했으나 여전히 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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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신자 야유 선동' 전한길, 전당대회 출입금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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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에 대해 향후 전당대회 행사 출입을 전면 금지시켰다.당 차원의 긴급 조치로 전 씨가 대의원이나 책임당원 신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데 따른 결정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긴급 지시사항 공지를 통해 "축제의 장이 되어야할 전당대회를 분열과 갈등의 장으로 만든 데 대해 엄중 경고한다"며 "혼란을 불러일으킨 전한길씨를 포함해 대의원 자격이 없는 인사에 대해 향후 개최되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