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2025년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을 추진할 광역지방자치단체를 30일부터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기획됐으며, 예산은 350억원이다.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인천지식재산경영인협의회는 연수구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2025 인천 중소기업 혁신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권 교체와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세미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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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각각 운영하며, 국내 물류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비용 절감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우선, 경상북도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각각 시행하는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물류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경영비용 절감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경상북도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을
한전KDN은 중소기업중앙회와 21일 서울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시대 적응과 실질적 디지털 혁신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30년 말까지 ‘한전KDN형 중소기업 DX·AX 상생사업' 공동 추진을 목표로 추진되었다.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경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금융 지원에 나선다. 경주시는 23일 한국수력원자력, 농협은행과 함께 ‘경주상생협력기금 사업’을 통해 융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실질적인 이차보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체결된 3자 협약에 따라 한수원이 1000억 원을 농협은행에 예치하고, 이 예치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로 경주지역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올해로 시행 5년 차를 맞았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민·관 협력의 대표적 모델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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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NH농협은행과 협력해 ‘특별 경영안정자금 이자차액 보전지원사업’을 시행하고, 6월 30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그동안 중소기업 이차보전지원, 협약보증지원,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NH농협은행, ㈜신한은행 등과 협력해 특별자금 지원도 추진해 왔다.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참여할 광역지방자치단체를 30일부터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2차 추경을 통해 신설된 350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으로, 수도권 대비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신속한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을 제외한 16개 광역지자체가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평가를 거쳐 5개 지자체를 선정, 각 지자체에 평균 70억원을 차등 지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최근 후계자가 없는 고령의 최고경영자가 인수합병를 통해 제3자 기업승계에 연이어 성공했다고 밝혔다.인구구조의 변화로 제조 중소기업의 60세 이상 최고경영자 비중이 지난 10년간 2.4배로 상승해 전체의 1/3에 달하고 있다.많은 중소기업 대표들은 자녀에게 기업을 물려주기를 원하지만 자녀승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늘고 있다. 자녀승계를 생각하지 않는 중소기업의 약 40% 이상은 승계할 자녀가 없거나, 자녀의 승계 거부 또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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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구미시의원 “APC 예산 3배 증액…원점 재검토해야”
구미시의회 김재우 의원은 24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의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공공사업은 명확한 방향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모두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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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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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 공식 출범…“공정한 뉴스 생태계 구축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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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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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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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국악단이 오는 8월 1일과 2일 저녁 7시 30분, 청아원의 개관을 맞아 창작창극 을 무료로 공연하고, 8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유료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창작 창극 은 동학이 백성들에게 퍼지기 시작하던 1860년대, 소리꾼 김춘향이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 선생을 만나 자신만의 새로운 춘향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평등, 민주, 인권, 자유 등 동학의 정신을 담고 있다.극본은 소설 『불멸의 이순신』, 『나, 황진이』, 『허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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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촌활력촉진지구 1만 평 기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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