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최근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과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동해시립발한도서관과 태백시립도서관 두 곳만이 선정됐다.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와 협력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발한도서관에서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 1회 ▲맞춤형 책놀이 수업 8회 ▲현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