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교통사고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LED 경광등을 배부·부착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관내 고물상 찾아가 생계형 폐지 줍는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손수레 후미에 LED 경광등을 직접 부착했다.
포항 흥해서부초는 지난 16일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자치를 실현하는 ‘전교생 플로깅’을 실시했다. ‘전교생한자리모임 플로깅 프로그램’은 학교 주변 둘레를 가족별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함께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이날 행사 출발 전 학교강당에서 플로깅에 관련 사전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전교학생회가 주관한 플로깅에 대한 설명과 이날 진행될 쓰레기 분리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족별로 장소를 나눠 학교 주변 쓰레기를 줍는 시간을 가진 뒤 행사를 마쳤다. 플로깅이 끝나고 대지미술 활동도 진행됐다. 모은 쓰레기를
홍종락 기자 = 경주시 성건동에 사는 70대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 폐지를 주워 모은 10만3천830원을 경북 대형 산불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창원중앙체육공원에서 '어스체크플로깅' 봉사활동을 했다. 어스체크플로깅은 원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탄소 감축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 회원 20여명은 지난 25일 지역내 상가밀집지역과 다가구 주택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주발전시민포럼과 환경실천연합회충주지회는 깨끗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 27일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에서 북충주IC 주변과 19번국도 주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제주축협은 지난 3월 22일 제주시 화북이동에 위치한 가롤로의집수녀)을 방문해 ‘정 나눔행사’ 를 실시했다.이날 제주축협 임직원은 시설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보조를 해주며 산책과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가롤로의집에는 제주축협의 대표
중부뉴스통신 = 서울 중구 명동이 신한DS와 함께 지난 16일 신한DS사옥 일대 및 다동무교동음식문화거리, 청계천 인근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
김해청년어울림센터와 인제대학교 총학생회 관계자 50여 명이 12일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고자 신어천 주변에서 '함께 줍는 한 걸음' 플로깅 캠페인을 했다.참가자들은 한 손에는 집게를, 다른 손에는 쓰레기봉투를 들고 신어천 일대 도로와 산책로 곳곳을 돌며 버려진 담배
코웨이는 오는 5월 2일까지 '2025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지난 2022년부터 누적 5900명 이상이 참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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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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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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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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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네이밍 ‘THE LINE 330’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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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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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남원읍에서는 ‘안전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시설물 정비하는 것을 넘어,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위험요소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자율방재단과 방범대 등으로 구성된 남원읍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안전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지난해 겨울에는 안전지수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남원읍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따듯한 목도리와 장갑을 나누어 드리며,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발생 원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또한 감귤 수확기에는 절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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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속도전' 우려 반영했나…수변도시 '일괄조성'→'단계적 개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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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외규격인증 오프라인 인증 상담회, 15일 개최
제주 해외규격인증 오프라인 인증 상담회가 오는 15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개최된다.‘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중소기업에서 획득할 때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 비용 일부를 기업에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패스트트랙과 일반트랙으로 운영된다.이번 상담회는 유선ㆍ모바일ㆍ온라인 등을 통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던 것에 더 나아가 일반적인 해외 인증 절차뿐만 아니라, 수출 예정 제품의 인증획득기관, 적용 시험규격, 비용 등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전문상담가와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