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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최근 ‘2025 APEC 상수도분야 준비백서’를 별도 용역 예산 없이 자체 작성·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백서는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한 APEC 준비과제 19건을 정리한 경주시의 종합 보고서다. 상수도 분야는 경호·식품안전과 함께 국가기관이 집중 관리한 영역으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여 차례 경주를 방문할 때마다 점검한 중요 분야다.백서에는 주요 행사시설 15개소 상수도 중점관리 계획과 △안정적 용수공급 △시설안전 △수질관리 등 3대 기본방향이 포함됐다. 사전 준비 절차, 덕동댐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최근 ‘2025 APEC 상수도분야 준비백서’를 별도 용역 예산 없이 자체 작성·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백서는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한 APEC 준비과제 19건을 정리한 경주시의 종합 보고서다.상수도 분야는 경호·식품안전과 함께 국가기관이 집중 관리한 영역으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여 차례 경주를 방문할 때마다 점검한 중요 분야다.백서에는 주요 행사시설 15개소 상수도 중점관리 계획과 △안정적 용수공급 △시설안전 △수질관리 등 3대 기본방향이 포함됐다.사전 준비 절차, 덕동댐 홍수기·갈수기 용수관리,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추진한 상수도 분야 준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APEC 상수도분야 준비백서’를 자체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별도의 용역 없이 맑은물사업본부가 직접 작성해 의미를 더했다. 백서에는 지난해 7월부터 수행된 19개 준비 과제가 종합적으로 담겼다. 상수도 분야는 APEC 기간 동안 경호·식품안전과 함께 국가 차원의 관리가 집중된 핵심 영역으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주를 찾을 때마다 현장을 점검할 정도로 중요도가 높았다. 백서는 APEC 주요 행사시설 15개소에 대한 상수도 중점관리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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