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은 지난 21일 저녁 7시40분부터 8시 15분까지 35분간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이야기... KBS창원 드립빽’이 방영되었다고 밝혔다.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지난달 4월 21일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 녹화되었던 외국인근로자들의 지역정착 도전의 시작과 한국어 및 한국문화 익히는 과정을 외국인근로자와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통역상담원, 상담팀장, 자원봉사로 참여한 한의원 원장님 등이 창원특례시 및 경남지역 산업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하면서 겪었던 즐겁고 행복했던 좌충우돌 이야

수원시립공연단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트로트 뮤지컬 '아빠의 청춘'을 선보인다.'아빠의 청춘'은 흥겨운 주크박스 형태의 뮤지컬로,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적인 곡들을 신나고 세련된 뮤지컬 넘버로 편곡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공연이다.아내와 사별한 지 오래된 '박영감'이 이혼 후 의기소침해 있는 아들을 위해 결혼상담소를 통해 어울리는 신부감을 찾아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김정숙 작가가 각본을 쓰고 권호성 수원시립공연단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수원시립공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오는 30일 인천대 특강 강단에 오른다.인천대 법학부는 올 1학기 5번째 진로 특강 강사로 김 주무관을 초청해 3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강연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이날 김 주무관은 ‘나는 홍보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주제의 강연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그가 공무원에 도전하게 된 계기, 홍보 업무를 맡으면서 좌충우돌 겪었던 경험, 그리고 엄청난 성과 속에서도 지키고자 했던 자신의 신념 등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