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개인의 삶을 영상기록으로 남기는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사업을 범도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충북 영상자서전 사업은 도민의 삶을 담은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언제 어디서나 본인과 지인, 후손들이 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기록문화운동이다.충북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영상 촬영과 편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상 제작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노인종합복지관, 민간단체 등에서 이뤄지며 도와 도내 11개 시·군이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도는 지난해 1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