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는 장마철을 앞두고 기존주택 전세임대 반지하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지방 공기업 최초로 풍수해 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의 재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데 지난해에는 약 200가구가 지원 혜택을 받았다.보험 가입은 반지하 거주 계약자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발생되는 보험료중 계약자 자부담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한다.또 차수판, 개폐식 방범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