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탠키 AT&T 최고경영자가 젊은 세대에게 커리어를 4~5년 단위로 재설계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4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탠키 CEO는 "대학 교육이 유효한 시대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며 "스스로 학습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커리어를 4~5년 단위로 계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탠키 CEO는 AT&T에서 41년간 근무했으며, 2020년부터 CEO로 재직 중이다. 그는 “몇 년마다 새로운 기술과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