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 번의 기회,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수능 약 100일을 앞두고 찾아온 ‘사교육 제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롯데하이마트와 2030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색 알바를 모집하는 ‘2025 전국 쉰내 자랑’ 이벤트를 진행한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쉰내 자랑’ 이벤트를 통해 ‘쉰내 잡을 뽀송 크루 알바몬’과 ‘쉰내 잡을 뽀송 연구원’을 모집한다.이번 롯데하이마트 제휴 이벤트는 알바몬이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 ‘2025 여름 알바 페스타’의 일환으로, 장마에 이은 무더위 속에 꿉꿉한 날들을 보내고 있을 회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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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청년 자립 지원 위한 ‘2025 IBK희망나래’ 실시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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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도롱코 왕코' 스위치 버전 발매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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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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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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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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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기차 시장 24% 돌파…르노5·BMW iX1 선전
지난달 프랑스 자동차 판매에서 전기차 점유율이 24%를 기록했다고 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7월 프랑스 자동차 판매에서 배터리 전기차는 16.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7.2%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BEV 점유율은 13.5%에서 16.8%로 증가했지만, PHEV는 7.3%에서 7.2%로 소폭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소셜 리스’ 종료와 르노5·시트로엥 e-C3 출시 지연으로 기저효과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야 한다.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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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美고용지표 악화에 7~8bp 큰폭 하락
국고채 금리가 4일 미국의 '고용 충격'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에 장중 크게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국고채 3년물 금리는 8.2bp 하락한 2.393%를 기록했다.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7.3bp, 6.2bp 하락한 2.762%, 2.692%를 기록 중이다.반면 국채 선물은 급등했다.3년 국채 선물은 전일 대비 27틱 오른 107.47을, 10년 국채 선물은 75틱 오른 118.83을 기록했다.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8415계약, 8006계약 순매수하며 국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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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I 챗봇 수요 과소평가…시리 발전 발목
애플이 인공지능 챗봇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과소평가한 것이 시리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3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 내부 보고서를 인용해, 쿠퍼티노 본사의 소프트웨어 및 마케팅 책임자들이 AI 챗봇에 대한 수요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애플이 간과한 것은 챗GPT나 제미나이 같은 챗봇이 정보 검색에 탁월하지만, 시리는 여전히 타이머나 알람 설정 같은 기본 기능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애플은 시리가 답변할 수 없는 질문을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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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던 사토시 나카모토 동상, 스위스 루가노 호숫가서 훼손된 채 발견
스위스 루가노시의 파르코 치아니에 설치됐던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리는 동상이 도난 후 며칠 만에 회수됐다.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동상은 루가노 호수 인근에서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루가노시 당국에 따르면, 해당 동상은 지난 주말 시민에 의해 도난 사실이 처음 확인됐으며, 이후 열흘 가까이 행방이 묘연하다 루가노 시청 직원들이 최근 동상 일부를 루가노 호수 주변에서 발견했다. 동상은 호수 안과 주변 호숫가에서 여러 조각으로 부서진 상태로 발견됐으며,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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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파워와 함께하는 어린이 여름축제 ‘삼정워터파크’ 개최
GS파워와 함께하는 어린이 여름축제 ‘삼정워터파크’가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됐다.GS파워와 부천 삼정종합사회복지관이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삼정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과 어울림터에서 ‘2025 삼정워터파크’를 운영하며, 지역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여름 체험을 선사했다.GS파워의 후원으로 매년 열리는 ‘삼정워터파크’는 여름철 지역사회 아동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무더위를 이겨내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