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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서구가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직장 적응을 돕는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한다.시와 서구는 고용노동부의 신규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선정돼 사업비 5억3,900만원을 확보하고 이달 중 사업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시의 직장 적응지원 ▲서구의 청년카페 운영으로 나뉜다.‘직장 적응지원’은 기업의 최고경영자,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 350명에게 청
셀트리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시와 충북 지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복지재단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총 5,500만원 상당의 선물 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계열사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 계층 4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셀트리온은 이번 가정의달 나눔활동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정기적 나눔을 통해 지역 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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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시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남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이 24일 남동문화원 문화교실에서 개강했다.이번 문화유산해설사 양성프로그램에는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8명이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앞으로 주 2회, 하루 2회의 강의로 10월 23일까지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첫 강의는 이희인 인천시립박물관 전시교육부장이 인천과 남동구의 역사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땅이름연구회 최정학 대표가 남동학을 주제로 강의했다.개
인천 지역 정치인들이 국민의힘 수뇌부를 맡게 되면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의 책임이 무거워졌다”라고 강조했다.인천시와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일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올해 첫 당정협의회를 진행했다.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배준영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윤상현 국회의원, 심재돈·정승연·김기흥·손범규·신재경·이현웅·이행숙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유 시장은 “배준영 시당위원장이 이번에 사무총장이 되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반도체포럼이 지난 26일 열린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천 반도체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인천TP 등에 따르면 인천시와 인하대학교가 후원한 ‘제1회 정기총회 및 전문가 초청세미나’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김원규 회장 △신계철 부회장 △이영수 부회장 △김용희 부회장 △최리노 부회장(인하대학교
인천시가 계양테크노밸리 앵커 기업 유치를 위해 'KT'와 접촉하는 등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구체화하고 있다.2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계양TV'의 앵커 기업 유치를 위해 'KT'와 접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KT는 우리나라 이동통신사 3사 중 한 곳으로, 최근 정보통신기술에 인공지능을 더한 'AICT' 중심의 경영 비전과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대혁신에 나섰다.이는 현재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인천 동구는 간접흡연 방지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하여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인천시 합동 금연구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인천시 점검반 및 금연담당 공무원과 금연지도원으로 편성된 시·구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점검반은 공중이용시설과 조례로 지정된 주요 금연구역, 흡연 민원이 빈번한 금연 구역에 대해 주·야간 지도 점검을 할 계획이다. 관내 집중 점검 대상은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금연구역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동인천 아트큐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립예술단의 특별 공연과 함께 ‘요기조기 음악회’, ‘금요 큐브박스’, ‘토요버스킹’ 등 매주 3회 다채로운 시민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립예술단은 합창단, 교향악단, 무용단, 극단이 총 출동하여 합창과 전통 무용, 금관 앙상블, 연극 등 수준 높은 무대를 총 4회차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전문예술단체의 공연과 동아리 등의 버스킹으로 구성된 '요기조기 음악회'는 5월 22일 18시
인천 역대 최대 규모의 테마크루즈를 유치했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7일 오전 7시 4000여 명을 태운 중국발 전세크루즈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5월 5일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5월 7일 인천에 기항, 인천, 서울을 관광한 뒤 상해로 돌아가는 일정이다.로얄캐리비안 선사의 스펙트럼오브더씨호는 2019년 건조, 승객 5600여 명, 승무원 1500여 명 등 모두 7000여 명을 태울 수 있는 16만9000톤급 대형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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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구 청년회의소와 인천관광공사가 한국JC 전국회원대회를 유치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인천지구JC 임원단은 7일 오전 인천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한국청년회의소 전국회원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손원식 지구회장은 "한국JC 전국회원대회를 인천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를 세계적으로 알릴수 있는 청년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백현 사장은 "한국JC 전국회원대회를 인천이 유치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천에 대한 마케팅이 모두 가능해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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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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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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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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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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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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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제조공장·야산 불, 인명피해 없이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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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3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2분 만인 낮 12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내 발전시설 건설 현장에서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낮 12시44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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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70명 등 의대 1469명 증원안 이번주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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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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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대비 소년범죄 발생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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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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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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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이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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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 통합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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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체육회는 지난 17일 울주군청 군민광장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가맹단체 체육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울주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 통합 개회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