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최근 의료법인 심천의료재단부지 내에 환우와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치유공간 ‘사회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을 완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의료기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됐다. 총사업비 2억1500만원이 투입됐으며 병원 이용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공간으로 조성됐다. 설계 단계에서 의료재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용자 동선과 시각적 개방성을 고려한 공간 배치를
상주시는 10월 2일 의료법인 심천의료재단 부지 내에 조성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의료기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억 1,5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병원 이용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설계 단계에서 의료재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이용자 동선과 시각적 개방성을 고려한 공간 배치를 적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는 11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점자 머그컵을 제작해 센터 이용자와 유관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
중부뉴스통신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건강 계단’
김만식 기자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맞이 명절 이벤트’를 열어 이용자와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었
김만식 기자 =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24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2025년 나래핀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축제에는 복지관 이용자와 가
이달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메이플스토리' IP 테마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 운영을 시작한 넥슨이 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스페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와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오는 11월 2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 '스페셜 오픈'
충북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2025년 나래핀 축제’를 열었다.이번 축제에는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다.행사장에는 △타로·사주 △공예·만들기 △먹거리 등 체험부스와 △문해교육 △네일아트·목공 △민화·바리스타 등 장애인 평생학습존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수어통역센터 △권익옹호기관 △가족지원센터 △청주시장애인체력인증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홍보부스로 다양한 복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했다.장애인 권리중심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창작 작품도 전시돼
제15회 시설장애인 예능발표회 및 작품전시회가 15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됐다.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제주도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22개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200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이 행사는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예능발표와 창작 전시를 통해 장애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도민의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향상과 장애인식 개선에 헌신한 유공자 49명에게 표창이
포항시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최근 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해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마을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치매극복 희망수기 공모전’에서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치매 극복과 관련된 긍정적 경험과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작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의 공식 SNS 및 협력기관 소식지에 소개되며, 수기집으로도 발간·배포될 예정이다. 수상을 하게 된 유광하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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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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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신속한 예방접종 당부
경기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7일 발령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따라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에 대한 신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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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플라자 디지털전시관 무료 시범운영 돌입
평창군은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평창ICT센터의 디지털전시관이 11월 한 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되었으며 그밖에 기념광장과 기념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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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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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강원랜드와 ‘슬롯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 체결
네오위즈는 3일 강원랜드와 ‘슬롯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네오위즈는 강원랜드의 개발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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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살려야 인천에 생명, 평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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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석촌호수는 자연호수가 아니다. 한강의 본류였던 송파강을 매립해 잠실도를 육지와 연결하며 남겨놓은 인공호수다. 사람의 편의를 앞세운 개발로 강의 흐름을 끊고 지형의 기억을 지워낸 결과물이다. 이 작은 호수는 우리가 한강에서 잃어버린 감각, 자연의 리듬을 잘라낸 도시화의 상징이기도 하다.제217차 생명평화포럼에서 『한강, 1968』의 저자 김원 전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이 들려준 한강의 이야기는 이 상징을 보다 선명하게 보여준다. 해운대 해수욕장 700개에 달하던 거대한 금빛 모래사장은 1968년부터 1986년까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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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의 시대... 강에게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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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포럼'이 217차를 맞아 '한강을 살려야 인천에 생명, 평화가 온다'는 주제로 6일 오후 7시에 여행인문학도서관 에서 열렸다.이날 강연한 김원 『한강, 1968』 저자는 "강 연구자로서 한강하고 인천은 얼마나 가까운지, 또 한강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며 19세기 말부터 현재까지의 한강의 모습, 특히 196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강의 개발과정을 소상히 설명하였다.김 박사는 먼저 한강의 발원지와 하구에 대해 언급하면서, 발원지는 강원도 태백시의 계곡인 '검룡소'이고 종점은 김포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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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공존(Coexistence)’ 14~15일 개최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이 마련한 합동공연 ‘공존’이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5일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공존 공연은 울산·포항·경주가 결성한 해오름동맹의 공동사업이다. 지역 간 상생과 문화 교류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공연은 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사샤 괴첼이 지휘를 맡고,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가 협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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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운전업무 종사자 음주운전으로 징역 10개월
30대 운전업무 종사자가 음주운전으로 60대 택시운전사에게 상해를 입혀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울산지방법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밤 12시44분께 울산 남구의 한 회전교차로를 신호를 위반해 시속 약 63㎞로 진입, 녹색 신호에 따라 회전교차로를 회전하던 택시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택시운전사에게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다.사고 당시 야간이고 차량의 교통이 빈번한 교차로로 자동차 운전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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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인천지방변호사회, 교육활동 보호·학폭 예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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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7일 인천지방변호사회와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체결한 학교폭력 법률지원 협약을 확대해 교육활동 보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양 기관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및 학교폭력 피해 학생 대상 법률 자문,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사업 협력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시교육청은 협약을 계기로 교원과 학생 모두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활동 보호 정책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최정현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