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벼멸구, 혹명나방 등 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건너오는 ‘비래해충’이 남해안 일대 벼 재배지를 위협하고 있다
전북 임실군이 이상기후에 따른 벼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공동방제를 기존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 시행한다. 적기 방제를 강화해 병해충 확산을 막고 고품질 임실쌀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2일 임실군에 따르면 올해 공동방제는 1차 7월 20~29일, 2차 8월 5~14일, 3차 8월 말 순으로 실시된다. 항공·광역방제와 일반방제
  충남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논산시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폐농약병 수거 활동’을 실시해 폐농약 빈병과 포장지 등 약 11톤을 수거했다. ‘폐농약병 수거 활동’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저탄소 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수거량이 지난해 보다 약 5% 증가했다.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저탄소 농업 실천운동을 지속적
경남도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이상기후에 대비해 축산재해 비상관리체계를 가동하고, 16일 경남도 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시군과 축산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축산재해 대응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시군 축산부서와 농협경남본부 축산사업단, 축종별 생산자단체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 여름철 축산재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최근 기상 상황과 가축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시군별 여름철 재해 대응 추진상황을 점검
양천구는 침수 취약지역의 신속한 현장 대응과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동네 수방거점을 추가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취약지역 내 긴급 출동과 수방자재 지원을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설치한 신월동 동네 수방거점에 이어 올해 수방거점을 추가로 신설해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먼저 구는 과거 침수 이력 등을 고려해 신정동 894-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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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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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은 넓히고 행정은 더 촘촘하게… 정선군, 건강한 일상·신뢰 행정 함께 키운다
정선군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신뢰받는 행정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정확한 행정정보 구축에도 나서며 군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정선군은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가 큰 인기를 얻으며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은 물론 지역 공동체 형성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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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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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보건소, 치매 친화 체험공간 ‘기억편의점’ 개소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치매 친화 체험공간 ‘화·목한 기억편의점’을 조성하고, 오는 22일 안덕보건지소 치매안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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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예술촌 내 건물 지하에서 화재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에 있는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다.창원소방본부는 19일 오후 5시 55분에 창동 골목에 검은 연기가 가득하고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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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글로벌 빅테크와 9500억달러 AI 동맹…5GW AIDC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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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축협경영자, 현안 대응·협력 강화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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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지역 축협 경영자들이 축산업과 축협 경영을 둘러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부울경축협경영자협의회는 지난 24일 김해축협 장유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부울경 축협 경영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연체채권 감축을 하반기 핵심 경영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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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돈분 액비 둘러싼 생산·이용 현장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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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뇨를 자원화한 양질의 액비를 경종농가가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순환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돈분 액비에 대한 환경적 우려와 생산자와 이용농가, 지역사회 간 인식 차이로 갈등이 이어져 온 만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안전한 활용 기준을 마련해 올해 안에 활성화 해법을 찾겠다는 것이 농촌진흥청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