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는 회의실에서 수리시설감시원, 운영대의원, 지역농업인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24일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영농급수전 지역농업인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농어촌공사의 물관리 계획을 알라고, 현장 소리를 청취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이상기후에 대비해 용수절약 등 농업용수관리의 중요성과 영농기를 맞아, 수리시설감시원의 안전보건교육, 가뭄대비 영농관리, 영농애로사항 청취 및 공사에게 바라는 점 등을 수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