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지난 31일 일자산자연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2025년 강동구보육인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해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강동구와 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힐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구청장상 100명, 구의장상 10명 등 총 110명의 보육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의회를 대표해 조동탁 의장을 비롯한 강동구
거제시 사등면과 사등면발전협의회는 지난 18일 사등체육관과 사등운동장 일원에서 제33회 사등면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등면에서 주최하고 사등면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절골경로당 어르신들의 노래공연과 사등풍물단의 신명나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면민 청백 가을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개막식에서는 시 발전을 위해 애쓴 유공자에게 변광용 시장이 표창 수여를, 사등면 발전과 화합의 공을 인정받은 임수환씨에게는 공동대회장이 사등면민상을 수여했다.임수환씨는 전 거제시의원, 사등면 청년회장,
부산신용보증재단이 경기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디지털경영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모범적인 생산성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올해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재단은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선제적인 맞춤형 금융지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 장관표창을 수상
용산구가 지난 10월 22일 용산아트홀에서 ‘2025년 용산구 보육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과 감사패 수여, 특별강연 등이 진행됐다.먼저 1부 기념식에서는 용산구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종사자를 포함한 총 32명의 교직원이 모범 보육교직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 관내 어린이집
해운대구는 지난 15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김용주 참전용사의 화랑무공훈장을 유족인 동생 김용범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전수했다.화랑무공훈장은 전투 현장에서 용감히 임무를 수행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이번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2019년부터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당시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달되지 못한 훈장을 유족에게 찾아주는 사업이다.해운대구는 이번 전수를 통해 참전
충북 제천시는 6·25전쟁에서 공훈을 세웠으나 당시 사정으로 훈장을 받지 못하고 작고한 故 조익경 하사의 유족인 아들 조해용 씨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무공훈장 중 4번째 등급의 훈장으로 전투 임무 수행 중 헌신과 공로가 확인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故 조익경 참전용사는 6.25전쟁 당시 15연대 소속으로 경기 연천지구 전투 등에 참전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했으며 당시 부대에서의 공적은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확인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돼 ‘6·25전쟁 무공훈장 찾
송파구의회는 10월 21일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5년 송파구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와 중앙회가 주관했으며, 제45회 대통령기 국민 독서경진대회 송파구 예선 대회로 마련된 것으로 이혜숙 의장은 이날 우수 독후감 수상자와 유공자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격려했다.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책은 마음의 양식이자 생각의 근육을 키워주는 소중한 친구이며 독서경진대회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경주소방서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민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의지를 다졌다.경주소방서는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해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지역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소방공무원과 민간 관계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참석자들의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행사는 만찬 자리로 이어지며 소방의 날의 의미를 나누는 동시에 소방 가족 간 격려와 화합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지난 7일 기부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기부 문화 활성화 유공자에게 ‘2025년 안산 아너스’ 감사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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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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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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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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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가 해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5일 KT에 따르면 김 대표는 차기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밝혔다.김 대표는 지난 10월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영 전반의 총체적 책임을 지는 최고경영자로서 이번 KT 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및 소액결제 피해 발생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언급했다.김 대표는 당초 연임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무단 소액결제와 해킹 사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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