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은행과 함 께 지난 7월부터 ‘소상공인 대출 특례보증 이 차보전 사업을 시행하고
김진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지난 3일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동래구
□ 부산신용보증재단은 3無 희망잇기 마이너스통장의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전산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3無 희망잇기 신용카드와 마이너스통장은 보증한도 초과로 더 이상 재단의 보증서대출을 이용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도 최대 1,000만원까지 추가로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소상공인이 긴급 운영자금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이다.○ 기존 마이너스통장의 경우 금리가 높고 보증료가 발생하여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이 높은 반면 “3無
부산시가 오는 19일부터 '2025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하반기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등 17개 기관에서 총 194명을 채용한다.기관별 채용 인원은 ▲부산교통공사 37명 ▲부산도시공사 7명 ▲부산관광공사 5명 ▲부산시설공단 57명 ▲부산환경공단 33명 ▲부산연구원 1명 ▲부산신용보증재단 6명 ▲부산경제진흥원 4명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3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 3명 ▲부산글로벌도시재단 6명 ▲부산사회서비스원 3명 ▲부산디자인진흥원
□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8월 29일,부산공공배달앱 “땡겨요” 입점업체 전용 보증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땡겨요”에 입점한 부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 대한 본격적인 금융지원을 시작한다.□ 앞서 지난달 31일, 부산시는 신한은행을 비롯한 시민·소비자·소상공인 단체와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신한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 12월부터 “땡겨요” 배달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입점 업체는 타 배달앱 대비 저렴한 2%의 중개 수수료만 부담하며,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8월 29일, 부산공공배달앱 “땡겨요” 입점업체 전용 보증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땡겨요”에 입점한 부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 대한 본격적인 금융지원을 시작한다.앞서 지난달 31일, 부산시는 신한은행을 비롯한 시민·소비자·소상공인 단체와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신한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 12월부터 “땡겨요” 배달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입점 업체는 타 배달앱 대비 저렴한 2%의 중개 수수료만 부담하며, 광고비
해운대구가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은행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시행한 ‘해운대구 소상공인 대출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 요인이 되고 있다.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해 대출받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부산시 구·군 최초로 시행했으며, 해운대구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게 최대 5천만 원까지 저금리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구와 부산은행의 출연금을 기반으로 6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 재원을 조성해 현재까지 재원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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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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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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