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9대 오산시 아동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발대식은 “함께 만드는 미래, 아동이 꿈꾸는 도시 오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38명으로 구성된 제9대 오산시 아동의회 의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진행되었다.행사는 ▲위촉장 및 의원증 수여 ▲활동 다짐 선서문 낭독 ▲아동권리 캠페인 활동순으로 진행됐으며, 아동의회는 앞으로 1년간 오산시 대표 아동 시정 참여기구로서 다양한 시정 참여 기회를 통하여 아동의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오산시 청청학당은 지난 12일 오산시 숨어있는 오산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해 큰 호응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역사문화탐방은 2025년 오산시 마을공동체 기반조성사업인‘오 마을 공동체’의 일환으로 청청학당이 주최하고 오산시가 후원하여 진행됐다.역사문화탐방은 향토문화유산 중심으로 이순신 백의종군 길 을 따라 이상재충신 정려문 및 묘소, 한신대학교박물관 내 세람교, 독산성 주차장 입구, 외삼미동 고인돌 (국가유산 경기도기념물 211호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은 오는 9월 강화도 일대에서 ‘2025년 하계 레포츠캠프’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1차는 9월 3일부터이틀 동안, 2차는 5일부터 이틀 동안 각각 열린다.관내 장애인과 보호자 40명이 대상이다. 자연 속 레포츠 체험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아지트’를 운영하는 아콘랩스는 2025년 하반기 AI 기반 웹3 생태계 확장 전략을 담은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로드맵에 따르면, 아지트는 3분기 중 아지트 토큰 기반 AI 에이전트 런치패드 ‘카이아펌프’를 정식 출시한다. 카이아펌프는 사용자 개인이 나만의 AI 에이전트를 생성하고, 카이아체인 기반 고유 토큰을 발행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콘랩스는 4분기에는 AI 에이전트 기반 프롭테크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침체된 부동산 및 라이프스
석유화학 기업 대한유화가 2분기 매출액 약 8467억원을 기록했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유화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467억7200만원, 영업손실 45억9500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18%, 27.24% 상승한 수치다. 전분기 영업손실 98억7500만원 영업손실과 전년 동기 영업손실 63억1500만원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당기순이익은 78억6800만원으로 집계되며 전분기 당기순이익 29억7100만원
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아르케’를 선보인다.강남점 9층에 입점한 아르케 브랜드는 북유럽 감성을 담은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20만대를 돌파한 고품질 탄산수 제조기다. 대표 제품은 카보네이터3, 카보네이터 프로 등이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