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은 남해 사람들에게 서울대학교보다 더 귀한 대학입니다.” 남해대학 노영식 총장이 교육부와 언론사, 지자체, 대학 관계자들에게 한 말이다. 남해대학이 지역
경남도립남해대학은 지난 1일 남해책마루도서관 개관식 및 이성복 시인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노영식 총장과 교직원, 장충남 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
경남도립남해대학 항공정비학부 학생·교직원 일행이 9일 남해군수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5월 22일 남해대학에서 개최한 제27회 한울대동제·보물섬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주현 교수가 상금 100만 원을 이웃돕기에 쾌척했다.
경남도립 남해대학이 4일 ㈔남해군관광협의회와 남해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의 지역 정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남해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정주와 지역산업체 연계 협업, 지역홍보 활동 등을 상호 지원한다. /이영호
남해군은 4일 오후 국민체육센터에서 박완수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는 ‘도민 상생토크’가 열렸다고 밝혔다.‘도민 상생토크’는 경상남도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쌍방향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도지사가 직접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남해군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남해군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9건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경남도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주요 건의 내용은 △남해대학 기숙사 시설 현대화 사업 △골목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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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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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역완결 의료체계로 가는 첫걸음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작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울산지역 4개 병원이 포함됐다. 울산동북 중진료권에는 울산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시티병원이, 울산서남 중진료권에는 동강병원이 각각 지정됐다. 이들 종합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의료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은 상급종합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 한 곳 뿐인 데다, 이마저 도심 외곽인 동구에 위치해 지역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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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정책, 지역 대학생과 함께 만든다
울산시와 울산청년지원센터는 1일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대학 총학생회장단 연합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시와 청년지원센터,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정례적 소통 채널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가 지역 청년 정책 및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학 간 연합 활동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는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이자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인 박지홍 회장, 안성근 UNIST 총학생회장, 윤병훈 춘해보건대학교 총학생회장, 허진혁 울산과학대학교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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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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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총사업비 268억원 투입,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등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화
7월 1일 오후 2시,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남영숙 도의원, 안경숙 시의장, 지역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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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가 올해 3월부터 시작한 해양 정화 캠페인 ‘모두의 바다, 함께海’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개월간 38개 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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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법인 티움-유어데이터, 외국인 디지털 신원 인증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행정사법인 티움과 유한회사 유어데이터가 외국인 디지털 신원 인증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국내 행정사법인인 티움은 10여 명의 상근 행정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법무부 등록 출입국민원대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어데이터는 DID와 VC 기술을 기반으로 아시아 차세대 디지털 신원 인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기술 기업이다. 이 회사는 글로벌 DID 표준인 W3C, eIDAS 2.0, OIDC4VCI/VP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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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노벨평화상 후보에 트럼프 추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7일 AF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양국 간 만찬 자리에서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보낸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지역에서 평화와 안보를 추구하며 그 길을 이끌고 있지만, 지금은 특히 중동에서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한 나라, 한 지역에서 계속 평화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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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희 서울시의원, “스타벅스·맥도날드, 서울 드라이브스루 안전시설 전면 보강 완료”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서울시 내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대한 구조적 안전시설 보강이 사실상 전면 완료되었음을 확인하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 그리고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안전 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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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치맥페스트’ 10월 미국서 첫발… K-페스티벌 세계화
K-컬처의 정점을 잇는 한국 대표 먹거리 축제 ‘치맥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미국 현지에서 최초로 열리면서 K-페스티벌의 세계화를 향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는다.참컴USA와 링크원이 합작 설립한 ‘CHIMAC-FEST LLC’가 ‘2025 치맥페스트’를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몰서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2025 치맥페스트’는 K-푸드를 중심으로 K-컬처 전반을 소개하는 복합 문화 행사로,